광주MBC

[전주] "높아진 전북의 정치력".. 막힌 현안 빗장 푸나?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에서 낙승을 거뒀습니다.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 추가 특례 입법화와 새만금 SOC 예산 사용과 같은 현안을 풀어낼 지 관심입니다. 전주문화방송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이뤄진 첫 국회의원 선거. 여소야대의 정국이 조성되고...

[경남] "국민 위한다면서..." 보궐선거 비용 여전히 제자리

(앵커)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던 선출직 공무원들이다른 직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할 경우 보궐선거 비용과 선거보전금 등 상당한 세금 손실이 발생하지만 현행법상 아무런 책임도 물을 수 없습니다.과거 여러 차례 지적에도 왜 개선되지 않았는지, 대안은 없는지 MBC경남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부하직원 강제추...

의대유치 본격 시동‥인요한·천하람 주목

(앵커)같은 이슈에 대해 전남 동부권 역시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순천 지역 민주당 두 당선인은 소감문에서 의대 설립 의지를 명확히 밝혔고 순천과 인연이 있는 비례대표 당선인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의 목소리를 여수MBC 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 동부권 의대와 대학병원을 유치하겠...

'의대 이슈' 총선 이후 재점화.. 전남지사 '압박'

(앵커)최근 지역사회 큰 파장을 일으켰던전라남도의 공모를 통한 의대 설립 계획 발표가총선 이후 재점화되고 있습니다.이 사안을 두고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전남 서남권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전라남도의 이같은 결정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김영록 지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먼...

[총선 당선인을 만나다] 광주 광산갑 박균택 당선인

(앵커)앞으로 4년 간 새로운 국회를 이끌 우리지역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첫번째로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당선인을 모셨습니다.0. 우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해주시죠.1. 이번 총선에서는 어떤 민심이 반영됐다고 생각하십니까?2. 선거운동 기간 마음에 새겨진 유권자들의 바람은...

20240415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지금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만시간 당 3mm 안팎의약한 비가 지나고 있는데요.오전 중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광주와 전남에 20~60mm,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80mm 이상입니다.여수와 광양에는호우주의보가 내려...

전남대병원 호남 충청 최초로 신장이식 800례 달성

전남대병원이 호남 충청 지역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800례를 달성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1일 말기신부전을 앓고 있던 김 모 씨에게 뇌사자의 신장을 이식해 8백 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성과는 지난 2022년 7백례 달성에 이어 2년 만에 100례를 추가로 시행해 달성한 결과입니다. #전남...

광주시교육청 기초학력전담교사 확대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확대하기 위해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 154개교 중 85개교에 지난해 대비 10명을 늘려 78명의 기초 학력 전담교사를 투입했습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저학년 기초학력 지원학생들을 집중 교육하고 담임교사과 협력을 통해 학생을 지속해...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해우소' 재정비

광주호 호수생태공원의 대표 시설인 '해우소-근심털어버리는 곳'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원 디자이너 황지혜 작가는 자신의 작품인 '해우소'에 엄선한 수목을 추가로 심고, 생태공원에 어울리는 수목을 재배치하는 등 정비공사를 지휘했습니다. 황 작가의 '해우소'는 지난 2011년 영국 첼시플라워쇼 최...

오는 17일, 강진무위사IC~장흥IC 구간 양방향 전면 차단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남해고속도로 강진무위사 나들목에서장흥 나들목 양방향 18.7킬로미터 구간을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면 차단합니다. 도로공사는 강진분기점교 거치공사로남해고속도로 상부를 횡단해안전상의 이유로 차단하게 됐다며해당 시간에는 2번 국도나 23번 국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