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무상제공·노인동원"‥격전지 의혹 공방

(앵커)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격전지 후보들 간의혹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단순 의혹 제기를 넘어선거관리위원회와경찰 고발까지 번졌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첫 의혹이 제기된 건최근 열린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총선 후보자 TV토론회였습니다.무소속 신성식, 진보당 이성수 후보는민주당 김문수 후...

광주 서구, 임야 불법벌목 업체 고발

광주의 한 건설업체가 임야 1만 3000제곱미터를무단으로 벌목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 서구가 오늘(8)관련 업체들을 고발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건설 업체들이 이익을 얻기 위해 이같은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하고, 형사 고발과 별개로 산이 원상회복될 수 있도록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4.8

광주MBC 5시뉴스 2024.4.8

"광주 1석만" 국민의힘 큰절 호소

4·10총선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광주 후보들이 큰 절로 막바지 지지 호소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지역 후보 8명은 오늘(8) 5·18민주광장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일당독점 구도를 깨트려야 광주 발전도 있다"며 "대통령실과 중앙정부의 가교 역할을 위해 지역구 1석은 국민의힘에 몰아달라"고 읍소했...

새로운미래 "'위장병역' 민형배 고발"

새로운미래가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광주 광산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 새로운미래는 한 인터넷방송인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후보는 1988년 방위병 복무 중 전남일보에서 근무했는데, 이는 국가공무원법과 군인복무규율 등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민...

전남대*조선대 의대 오는 15일 수업 재개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우려해 개강을 연기해 온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가오는 15일 학사일정을 재개합니다.전남대와 조선대에 따르면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으로 인해 학사일정을지난 2월부터 미뤄왔던 전대와 조대 의대는 이번 달 중순이 지나면 법정 수업 일수를 채울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오는 15일 개강하기로 했...

전남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 1천여 명에 82억 원 지급

전남도는 2021년 4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 1,100여 명에게 만기적립금 83억 원을 지급했습니다.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대상자가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3년 만기 시 저축 금액의 두 배인 720만 원과 그 이자를 돌려주는 사업입니다. 전남도는 이달(4월) 신규 대상자 1,500여 명을 모집하고, 오는 7월 대상자 선...

전남 도로파임 1,400여 건...지난해보다 3배 증가

올해 전남도에서 발생한 도로파임은 1,400여 건으로,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았던 점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전남도는 재난관리기금 20억 원을 투입해,11개 위험 구간 10km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도로파임 #포트홀 #도로 #전남 #전남도

내연녀가 낳은 딸 유기한 공무원 집행유예

내연 관계를 맺은 여성이 낳은 영아를 보호시설에 유기한 기혼 남성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판사는지난 2016년 서울의 한 교회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자신의 내연 여성 사이에서 낳은 여자 아이를 버려두고 떠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에게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