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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농기계 창고서 불...1억 피해
오늘 오전 5시 30분쯤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55살 김모씨의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건조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와 벼 1200가마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 가량의 피해를 낸 뒤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전라도 수공기술의 아름다움(R)-수퍼
예로부터 전라도 사람들의 손재주는 다른 지역 사람들에 비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솜씨가 더욱 좋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이들의 수공예품 2백여점이 한 자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가는 댓살로 엮은 대나무 발입니다. 댓살 한 개의 굵기는 0.6에서 0.7 밀리미터 수 천개의 가는...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무더위 계속.. 구례 31.7도 기록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무더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례 31.7도, 나주 31.4도, 광주가 30.9도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광주의 내일 낮 최고기온은 30도로막바지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기상청은 오늘 밤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모레...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27일부터 영광 우도농악 토요상설공연
영광군이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불갑사 지구에서 '우도 농악'을공연합니다.전국체전 기간을 맞아 한 달 동안 계속될이번 우도농악 상설 공연에서는우도농악 시연과 함께 판소리, 탈춤, 소고춤, 사물놀이 등이 선보입니다.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등록돼 있는 영광 우도농악은 다양하고 화려하며 리듬의 다채로운 ...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광주대, 중소기업 근로자에 기술훈련 실시
광주대학교가 산업인력 교육원을 열고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기술을 가르칩니다광주대학교는 국비 6억원과 교비 5억원 등 모두 11억원을 들인 산업인력교육원을다음 주에 문을 엽니다교육원에서는 생산자동화와 공정제어, 건설기술 실무, 정부통합 전산센터 운영 인력양성 등 5개 주요 분야에서 세부 훈련을 실시합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영산강 둔치에 대규모 친수공간 조성
광주시는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대 영산강 둔치에서대규모 친수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친수공간으로 조성될 곳은옛 '동림 비위생 매립장'이 있었던 곳으로광주시는 여기에 묻힌 쓰레기를 걷어낸 뒤잔디광장과 자생 습지 등 생태학습장과운동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조성 면적은 30만 제곱미터로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5.18단체 통합추진위 구성..통합 `본궤도'
광주의 5.18단체들이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에 합의하면서 통합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5.18 관련단체 등에 따르면 5.18 부상자회와 5.18구속부상자회, 5.18유족회 등 5.18 관련 3개 단체가각 4명의 대표들을 추천해이들 12명이 통합추진위를 구성하고 이달 말 정식으로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이들은 다음달부...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중국 난창* 광주서 정율성 국제음악제 잇따라
제4회 정율성국제음악제가중국 난창과 광주에서잇따라 열립니다.오는 27일 중국 강서성의 수도 난창시에서는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프라노 진귀옥씨 등 광주지역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난창 정율성 국제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또 다음 달 22일부터는 3박 4일간의 일정으로광주에서 정율성 음악제가 치러집...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낸 뒤 달아나
현직 경찰관이 음주상태에서 사고를 낸 뒤 달아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목포경찰서에 따르면43살 장 모 경사가 어제 오후목포시 옥암동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장 경사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6%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장 경사를 형사입건하는 ...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 -

담양서 택시기사가 연탄중독 추정 자살
오늘(21일) 저녁 5시쯤담양군 무정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택시기사 49살 김 모씨가자신의 택시 운전석에서 숨져 있는 것을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발견 당시 택시 뒷좌석에는연탄이 꺼진 채 놓여 있었으며유서는 없었습니다.경찰은 일단 김씨가 연탄중독을 통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