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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입사생 신청 접수 28일부터
서울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해 설립된`남도학숙'이 올해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남도학숙의 올해 선발 인원은 329명으로서울지역 4년제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중인학생 가운데 부모의 주민등록이 광주와 전라남도에 있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입사생은 성적과 가정 형편 등을 감안해선발되며, 입사 희망...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07곳 적발
광주와 전남북 경상도 지역에서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업체들이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지난해 관내 환경물질 배출사업장 7백 여곳을 단속한 결과위반업체 107곳을 적발해 행정조치하고이 가운데 42곳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했습니다.유형별로는 폐수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이37곳으로 가장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국내 최초로 미세 구멍 통한 각막 이식 성공
국내에서 처음으로각막을 잘라내는 대신 미세한 구멍을 통해 각막을 이식하는 수술이성공했습니다.전남대병원 윤경철 교수팀은 최근국내에서 처음으로 최근 실명위기에 있던 두 환자에게얇은 봉을 삽입해 각막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기술은 각막을 완전히 잘라내고 새 각막을 꿰매는기존의 방식보다 수술...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리포트) 활로는 '차별화'
◀ANC▶개항 10년째인 광양항의 올해 목표는 200만개 이상의 컨테이너 물량 처리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기적인 물량처리 실적을 따지기 이전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더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친환경적 호안으로 정비된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후면 배수로.높이 300미터의 광양항 조...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광주지검 비리사학 수사 '갈팡질팡'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사학재단에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던 검찰이 재수사끝에 결정을 뒤집고 관련자들을 기소했습니다.광주지방 검찰청은광주 모 학교재단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여고 2곳의 행정실장들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습니다.이들은 이미 기소된 두 학교의 교장과 함께학생들이 구입한 학습교...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전남대 편입학 경쟁율
2008학년도 전남대 편입학 원서 접수결과 약학부와 사범대 등 전통적 인기 학과에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전남대학교의 2008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 마감 결과, 626명 모집에 천 268명이 지원해 평균 2.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학과별로는 약학부가 6명 모집에 135명, 영어 교육이 2명 모집에 24명이 응시하는 등 전...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전남 초교 신입생 올해 천 8백 명 줄어
올해 전남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8% 이상 크게 줄어듭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각 초등학교에 입학할 학생은 2만 천 5백 여 명으로 지난 해 2만 3천 3백 여 명에 비해 천 8백 여 명 줄어듭니다. 전남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전남 인구 감소 추세와 맞물려 해마다 천 명 이상씩 줄고 있는데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특별 재난지역 선포 회의
타르 피해를 입은 전남 서남해안 3개군에 대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지에 대한 대책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 소방방재청은 전라남도가 건의한 신안과 무안,영광 등 3개군을 특별재난지역 선포할지에 대한 대책회의를 당초 어제 할 예정이었으나 이천 화재 참사 현장 방문 일정과 겹쳐내일로 연기했습니다.소방방재청은 회...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리포트) 왜 전남에 집중됐나
◀ANC▶태안 앞바다의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한 타르 덩이 피해는 태안과 가까운 전북보다는 전남이 더 심합니다 왜 그런지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27일 영광 앞바다에서 타르덩어리가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전남 5개군에서 수거된 타르는 모두 천3백톤에 이릅니다. 같은기간 전북 서해상에서 수거된...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 -

큰사리 나흘째 타르방제 총력
큰사리 마지막 날을 맞아 전남서해안지역에서 오늘도 막바지 타르 방제가 실시됩니다.전라남도는 자원봉사자등 5천7백명을 투입해 무안과 영광, 신안등 피해지역에서 타르제거 작업과 함께 남해안 확산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계속합니다.신안 임자도등 섬지역에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 5백여명이 해저에서 해변까지 방제작...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