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정전..컨부두 마비-R

◀ＡＮＣ▶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정전사고가 일어나 광양항이 완전히 마비상태에 빠졌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초대형 겐트리 크레인이 배위로 작업대를 늘어뜨린채 그대로 멈춰섰습니다.요란한 경적음으로 북적대던 터미널 야드도쥐죽은듯 고요합니다.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전력공급이 끊긴것은오늘 ...

타르 예찰 활동 강화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 오염찌꺼기 덩어리가 전남 서남해안까지 내려왔으나 궂은 날씨 때문에 방제작업이 여의치 못한 상탭니다 기름 덩어리 제거 작업은 2미터에서 5미터까지 높게 이는 파도때문에 영광과 무안지역 일부 해안에서만 이뤄지고 방제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소방 공무원와...

무등산 해맞이 인파 줄었다

올해는 무등산 해맞이 인파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 공원관리 사무소는 매년 새해 해맞이를 위해 만 여명이 무등산에 올랐으나 이번에는 등산객이 3백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등산로가 통제된데다 증심사나 산장까지 가는 도로가 얼어붙어 접근이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

지역민 새해소망 1순위는 건강

지역민의 새해 소망 가운데 1순위는 '건강' 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새해 소망과 관련된 지역민의 여론을 물은 결과 1위는 건강으로 38.6%였으며 다음은 '부자'가 2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또한 경제 활성화가 11.9%로 3위,일자리와 취업이 4.6%로 4위 국정 안정이 3.9%로 5위였습니다.이번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인 정보 리...

첫 일출 새희망(R)

◀ＡＮＣ▶2008년 무자년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궂은 날씨로 해돋이 관광객은 크게 줄었지만, 새해 첫해에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은 뜨거웠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대륙의 시작점이자 한반도의 땅끝, 갈두마을을 비추는 태양이 구름속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휘날리는 눈발속에 애타게 일출을 기...

새해 영상(앵커안잡고)

*앵커 안잡고 바로 영상으로 갑니다 끝

리포트) 나흘째 폭설, 불편 여전

(앵커)광주와 전남 지역에 나흘동안 계속된폭설은 새로운 기상 관측 기록을 세웠습니다.눈 속에 파묻힌 시민들은새해 첫날의 여유도 빼앗겼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지난달 29일부터 나흘동안 계속된 폭설은 새해 첫날부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오늘 오전 광주 지역의 최대 적설량은 41.9cm.지난 1938년 기상 관측이...

(리포트)폭설 피해 속출

(앵커)나흘째 눈이 계속 내리면서농촌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여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나흘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눈이 내렸는지를그대로 보여줍니다. 눈이 쌓이면서비닐하우스 농가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내일 오전까지 눈...광주 대설주의보 해제

광주전남지역에 나흘째 계속 내리고 있는이번 눈은 곳에따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광주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장성과 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 진도 등에는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내일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전남 내륙은 1에서 5, 서해안은 3-7 센티미텁니다...

타이틀+ 주요뉴스

***나흘동안 내린 눈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삼재배시설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 수십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나흘동안 광주의 적설량은 기상관측 7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눈속에 파묻힌 시민들은 새해 첫날의 여유를 빼앗겼습니다 ***궂은날씨 속에 해돋이객들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