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 폭설 피해 줄였다

(앵커)사나흘동안 많은 눈이 쏟아졌지만눈의 양에 비해서 생각보다 그 피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재작년 폭설때보다 날씨가 포근한데다폭설에 대비한농민들의 노력도 효과를 봤습니다.박용필 기자...(기자)재작년 폭설로 피해를 입었던51살 최기웅 씨의 시설하우습니다.당시에 시설하우스가 내려앉아4천여만 원의 피해를 본...

신안군, 타르덩어리 어업피해 배상요구 준비

기름 찌꺼기 덩어리로 인한 어업 피해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기초 자료 조사에 나섰습니다.기름 덩어리가 띠를 이어 내려온 신안군에서는 각 지역별로 어업피해 상황을 파악하도록 했으며 어민들에게는 피해 신고 요령을 알리는 등 앞으로 불거질 배상문제에 대한 사전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9일 신...

(리포트) 인력,장비 태부족

◀ＡＮＣ▶기름찌거기인 타르덩어리가 전남 서해안까지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안 사고현장 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없어 일손과 장비가 크게 부족해 방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끊임없이 파도에 떠밀려오는 타르덩어리를 걷어내는 주민들의 몸부림이 옆에서 보...

성금

다음은 희망 2008 불우이웃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ㅇ 남구 주월2동 해태아파트 주민 530,000원 ㅇ 남구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 400,000원 ㅇ 남구 주월2동 주월2동 5통 주민 230,000원 ㅇ 서구 화정1동 해태비원의 아침 주민 430,000원 ㅇ 서구 화정1동 4통 주민 260,000원 ㅇ.나주시 성북동 23통 호반리젠시빌 주...

침몰 선박 실종자 수색 재개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여수 백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화학약품 운반선의 실종자 수색이 오늘 다시 시작됐습니다.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자 항공기 3대와 경비함정 16척을 동원해 침몰 사고 지점인 여수 백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해경은 특히 조류와 파도에 의해실종자들이 ...

타르덩어리 확산(R)(로컬용)

◀ＡＮＣ▶태안 앞바다의 기름 찌꺼기 덩어리가 진도와 해남 등 전남 서남해까지 내려왔습니다 김양식장과 어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날씨가 나빠서 제대로 방제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파도에 밀려온 기름 찌꺼기가 해변가 바위를뒤덮었습니다.바위 밑 모래는 물론 갯벌에도...

올해도 덥다...작년은 사상 두번째

최근 호남 폭설의 원인이 따뜻한 겨울 때문인 것으로추정되고 있는 가운데올해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기상청은 2008년 기온 전망에서 지구 온난화와 도시화의 영향으로올해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6도 높은 13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작년에는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13.3도로1971년부...

눈 피해복구작업 본격 시작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복구작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는시설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진 농가에공무원들을 보내 피해조사를 계속하는 한편하우스나 축사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한편 이번 폭설로 광주와 전남지역에는하우스 115동과 축사 6동이 무너지고 인...

(로컬)눈 피해규모 늘어나(리포트)

(앵커)지겹도록 내렸던 눈이 나흘만에 그쳤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 피해 조사를 해보니까 광주전남의 피해액이 1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피해 농가들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서 피해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박행모씨가 허탈한 심정으로 쪽파 비닐하우스를 둘러보고 있습...

오전까지 눈발 계속...낮 최고 3도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전까지눈발이 흩날리는 곳이 많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하루 예상되는 적설량은1센티미터 안팎으로 사실상 눈이 그쳤다고밝혔습니다.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안팎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로 어제보다기온이 다소 올라겠습니다.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