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위험 도로 안전시설 정비

전라남도가 위험한 도로의 교통안전 시설을 다음달 말까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 경사와 굴곡이 심한 산지도로나 해안도로,그리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위험한 도로를 점검해 가드레일이나 안내 표지판 등 안전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또 지리산 성삼재 도로처럼 급경사 지역에는 브레이크 파열 같은 돌발 ...

북핵문제 주제로 아리랑 평화포럼 열려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면 2.13 합의 이행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리랑 국제 평화재단이 오늘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연 아리랑 평화포럼에서 백학순 세종연구소 연구원은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북이 스스로 핵을 포기할 수 있는 조건...

수완지구 학교용지 부담금 내라 촉구

광주 수완지구 입주 예정자들이 광주시청에 학교용지 부담금을 내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수완지구 입주 예정자와 광산구 의회는 오늘 광주 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시가 학교용지 부담금을 내지 않고 있어 4개 학교 신설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부담금을 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러나 예산이 없어 올해...

한말씀

-아파트 건설 왜 막나

무등산 아파트 건설 반대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가 오늘 무등산 자락의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시 행정심판위원회를 규탄했습니다.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는 동구청이 허가해주지 않은 아파트 건설 사업을광주시 행정심판위원회가 뒤집어 결과적으로 무등산의 환경과 생태를 파괴하고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퍼-리포트)방치된 유적지

(앵커)광주 광산구 신창동과 명화동의 고대 유적지가오랜 기간 방치돼 훼손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른 시일내에 유적지 복원과 제대로 된 어렵다는 겁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국가지정 문화재인 사적 제 375호 신창동 유적지.92년 발굴에 들어간 이래초기 철기시대 농경과 생활 양식을 보여주는...

신규인력 채용 예정 기업 64%

올해 인력을 뽑았거나 뽑을 계획을 갖고 있는 지역 기업은 10개 중 6개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전남 경영자 총협회가 지역에 있는 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을 뽑았거나 뽑을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은 전체 64%로 집계됐습니다 또 인력 채용때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보겠다는 응답이 28...

농산물 세이프 가든 과일타격 우려

한미 자유무역 협정 세이프 가드 품목중 과일은 사과만 해당돼 지역 과수농가의 피해가 클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 세이프 가드 적용 대상 농사물 30개 품목 가운데 과일은 사과가 유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전국 생산량의 22%를 차지하는 배를 비롯해 전남 과일 농가의 피해가 클 ...

한나라 대선 후보 "경제 살리겠다"(R)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광주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해 공방을 폈습니다 그러나 지역 경제나 지역 현안과 관련된 공약이나 정책은 나오지 않아 실망이 컸습니다 조현성 기자 오는 8월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둔 한나라당의 첫 정책 토론회, 후보들은 당의 전통적인 불모지에서 본격적인 경선전의 막을 올리게 됐다며 의미...

<스포츠> 소년체전 폐막 광주 4위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 36회 전국 소년체전에서 광주시 선수단이 종합 4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 선수단은 역도와 양궁,체조 등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 3관왕 6명을 배출하는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28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5개로 경기,서울 경북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전남 선수단은 구가 종목의 부진과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