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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신(어깨)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절을 앞두고 상수도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사회복지시설 66곳을 대상으로급수설비 교체와 점검작업을 벌이기로했습니다.**설 대목을 맞아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이 연장 영업합니다.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은오는 27일까지 폐점시각을저녁 8시 30분...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광주지역 학교 국악전문 교육 실시
광주지역 학교에서학생들을 위한 국악교육이 실시됩니다.광주시는 전통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국악인의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초*중*고교 49곳에서판소리 등 국악교육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이를 위해전문 국악강사 20명을 선발하고새학기부터 강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폭설 피해 복구 군인 환송
폭설 피해 복구에 투입됐던 군 부대 장병들이한달여만에 소속 부대로 복귀합니다.전라남도는 오늘 나주역 광장에서 폭설 피해 지원에 나섰던군 부대 장병들을 위해 환송식 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그동안 군은 제설 작업과 응급복구 활동에 연인원 13만여명과 6천여대의 장비를 투입했고 ...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농어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
농어업인을 위한영유아 양육비가 지원됩니다.전라남도는 오늘(23)부터 다음달 3일까지읍면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농어업인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지원대상은 경지소유면적 5ha미만 농가의만 5살 미만의 영유아로 제한되고올해부터는 보육시설에 다니지 않더라도양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중소기업 현안 사항 건의
중소기업 CEO들이 당면 현안 문제 해결을 광주시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광주전남지회는 오늘 박광태 광주시장과 김용구 중소기업 중앙회장 등을 초청해간담회를 갖고 현안 문제와 애로 사항 해결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중소기업인들은 이 자리에서 경영 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대와 인쇄 문화 산...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수출기업 환율 마지노선 930원
수출 중소기업들은 환율이 930원 아래로 떨어지면수출을 중단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연구소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율이 929.9원 아래로 떨어지면수출을 중단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또 조사 대상 기업 열곳 가운데 여덟곳은 환율 하...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펀드 환매 본격화 분수령
급격한 증시 조정으로 주식형 펀드의환매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가 환매 본격화 여부를 가늠하는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와 투신사들은 지난주 수요일과 금요일,두차례에 걸쳐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데 이어 이번 주에도 주가가 급락하면 환매 움직임이 활발해질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설연휴 환경오염 특별대책 추진
설연휴를 전후해환경오염 취약지역이 특별 관리됩니다.광주시는 설연휴동안 관리소홀을 틈타환경오염 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오늘(23)부터 다음달 3일까지오염물질 배출시설을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특히 설연휴동안 특별감시반을 가동해산업단지 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고의나 상습적으로 오염물...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설연휴 의료기관 비상진료 구축
설연휴동안의료기관들이 비상진료체제에 들어갑니다.광주시는 설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5개 구청 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139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전남대와 조선대 병원 등 광주*전남지역 22개 응급의료기관들은설연휴에도 24시간 진료를 할 예정입니다.전...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 -

목포3원)허위주문 전화조심(R)-월
◀ANC▶설 명절을 앞두고 전화로 물품배달을 요구하며주인을 불러낸 뒤 빈 가게를 노리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며칠전 귤 한상자 배달 주문을 받은 김 모씨배달 장소가 가게에서 3분 거리였던터라 김 씨는 잠깐 가게를 비우고 배달을 갔습니다.하지만 허탕...
광주MBC뉴스 2006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