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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저상버스 무용지물(R)
◀ANC▶장애인의 이동을 돕기 위해 도입된 저상버스가운행을 시작한 지 2달여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정작 장애인들은 저상버스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시내버스 승강장에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가 도착합니다. 하지만 승강장에 정...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국책 기관 공주.연기 이전 반대
정부 산하 연구 기관의 공주.연기 이전 방침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지방분권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는성명을 내고 정부 산하 연구기관까지 공주.연기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다른 지역의 혁신 체계가 무력화될 것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지방분권국민운동은 또, 국책 연구 기관마저...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말뿐인 대학 특성화(리포트)
◀ANC▶개강한 지 한달이 넘도록강의도 받지 못하고 등교만 하는대학생들이 있습니다.더욱이 이 학과는 올해부터 정부의 재정이 지원되는 특성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광주의 한 2년제 대학 컴퓨터 정보과에 다니는 김 모씨. 군복무를 마치고 올해 ...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제2의 독립운동(R)
◀ANC▶ 기미년 4월8일 함평군 해보면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위해 후손들이 모여 선열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행사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한일간 독도분쟁이 시작된 올해, 만세운동 참가자들은 제2의 독립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목놓아 만세를 외쳤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지에 ...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오늘부터 닷새동안 부재자 투표
4.30 보궐선거를 앞두고오늘부터 부재자 신고가 시작됩니다.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선거일에 직접 투표소를 찾을 수 없는유권자들을 대상으로오늘부터 15일까지 닷새동안시군 읍면 동사무소에서부재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부재자 신고대상은 4월 15일 이전부터주민등록지를 떠나선거일까지 돌아올 수 없는 유권...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특수학교 무자격 기간제 교사 대거 임용
광주지역 특수학교들이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는과정에서 무자격 교사를 선호하고 있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장휘국광주시교육위원이 밝힌 자료를 근거로 광주지역5개 특수학교의 기간제 교사 35명 가운데무자격 교사가 전체의 62%인 22명에 이르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특히 2개 학...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병의원 마약류 취급 부실
지역 의료 기관들의 마약류 취급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이지난 한 해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의 마약류 취급 업소에 대한 정기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모두 17개 업소가 마약류 관리대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저장 시설 점검부 미작성등의무 사항을 위반하다 적발됐습니다.위반 유형 ...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반디호' 세계일주 재도전(R)
◀ANC▶ 우리기술로 개발한 경비행기 반디호가 세계기록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해 기상악화로 실패했던 세계일주 단독비행이 성공할 경우, 반디호는 대량생산에 들어가 전세계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수 국내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경비행기 반디호,, 수평꼬리날개가 앞부분에 달려있...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도로명사업우수
광주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VCR▶ 광주시는 골목길 주변을 자세하게 표기한안내지도판을 세우고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도로명 안내지도를 소개한 것등이 좋은 평가를받았습니다. 도로명주소사업은 2천9년까지 완료하기로한 정부사업으로...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 -

교황과 광주-R
◀ANC▶지난 84년 광주를 방문했던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장례식이오늘 거행됐습니다 군부 독재시절인 당시교황은 청와대측이 금남로로 가지 말것을 강요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5.18의 현장인금남로와 도청을 지나가면서 광주의 아픔을치유하려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84년 5월 3일 ...
광주MBC뉴스 2005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