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미니밀 "매각"-R

◀ＡＮＣ▶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유휴 설비인 미니밀이 해외에 매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4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자된 미니밀 설비가 해외로 매각되면 포스코는 투자 비용의 일부를 회수해 손실 규모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ＶＣＲ▶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2 미니밀 기...

아침 단신 (16일)

◀ＡＮＣ▶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ＶＣＲ▶광주 북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3년간 고증 작업끝에 마을 역사를 한권의 책에 담았습니다.북구청 주민 자치 담당 김영헌씨는 오치동의 지명 유래와 특성, 문화 유산, 그리고 사라진 풍경 이야기 등 오치동의 5백년 역사를 책에 담았습니다.=======================...

총학선거 최다득표자에 임시 당선자 지위

대학 총학생회 선거에서 최다득표를 하고도 당선지위를 얻지 못했던 후보들이 임시 당선자 지위를 얻었습니다.광주지방법원 제10민사부는 전남대 정.부학생회장선거에 입후보한 24살 문모씨등 2명이 총학생회를 상대로 낸 임시 당선자 지위확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재판부는 또 당선자 확인 소송 판결 선고때까지...

수퍼)이동 화약고(R)

◀ＡＮＣ▶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차량을 이용해 연료 첨가제를 파는 현장을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습니다.한번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 판매점은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연료 첨가제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순식간에 창고를 집어 삼킨 불...

전남도 상반기 일부 조직 개편

전라남도가 상반기중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합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경제살리기 정책에 맞추어 정책 개발팀과 민박 인터넷 담당 등등 일부 조직을 신설하거나 개편을 단행했지만여전히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과와 계와 많다고 보고 조직을 정비 또는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참여 정부의 정책에 맞추어과학정보기술 분야...

주요뉴스

지역 현안을 놓고 갈등과 대립을 빚어왔던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오늘 시도지사의 전격 회동을 통해 일괄 타결지었습니다==========================================유사 휘발유나 연료 첨가제를 파는 현장들이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습니다==========================================논란을 빚고 있는 제석산 아파...

수퍼)중장비 도난 무방비(R)

◀ＡＮＣ▶어제 보도한 바 있는 '잇단 중장비 도난사건'은굴삭기의 열쇠가 대부분 같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그 만큼 중장비는 도난에 무방비지만피해에 대비한 보험가입자는 희박합니다.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스탠드업)"자신이 몰던 굴삭기를 도난당한 피해자의 열쇱니다. 이 열쇠을 이용해 같은 기종...

상생의 길 텄다(R)수퍼 아침용

◀ＡＮＣ▶광주시와 전라남도가갈등을 빚고 있는 현안에 대해 일괄타결에 성공함으로써 광주전남이 상생의 길을 갈수 있게 됐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박광태 광주시장과 박태영 전남지사가시도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의 길을 열었습니다.중앙정부의 압력과 여...

광주 채소류 잔류농약 검출

◀ＶＣＲ▶광주에서 유통된 농산물의 10%에서잔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지난 한해동안 광주에서 유통된 660건의 농산물 가운데 10.8%인 71건에서 잔류 농약이 검출됐습니다.이 가운데59건은 잔류 농약이 허용치 이내였으나12건은 허용치를 초과해 전량 폐기조치됐습니다품목별로...

조대 우수 페키지 상품전

일본과 한국의 우수디자인 포장상품이, 조선대 미술관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일본JPC 2,003 우수디자인 상품전에는,지난10년 동안 일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선정된 포장 우수상품으로 생활소품과 전자제품, 식음료용품과 다양한 상품이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산업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조선대학교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