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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원) 음식 쓰레기 자원화 애물단지 R
◀ANC▶ 광주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음식쓰레기 자원화 사업이 판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용부담만 불어나 재정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광주시내에서 분리수거된 음식 쓰레기는 민간 사료화 공장에서 위탁 처리됩니다. 톤당 처리비 5만9천원 가운데 ...
박수인 2002년 11월 05일 -

광주권 레미콘 업체도 가동중단
광주권 레미콘 업체들이 공장가동을 중단할것으로 알려져 레미콘 파동이 우려됩니다. ◀VCR▶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안과 해남,진도군등의 바닷 모래 채취허가 중단으로 모래 품귀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내일부터 광주권 중대형 30여개 레미콘 업계가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전남서남권 레미콘 ...
김낙곤 2002년 11월 05일 -

지역 노동계 연대 파업 동참
광주와 전남 지역의 대형 사업장 노동자들이 정부의 노동 관련 법안을 반대하며 연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자동차와 금호 타이어를 비롯한 이 지역 32개 사업장 만 8천여명의 노조원들은 민주노총의 연대파업 방침에 따라 오늘 오후 1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에 들어간 노동자들은 오늘 오후에 광주역...
이재원 2002년 11월 05일 -

광주시 제조업 전국 최하위 수준
광주시의 제조업이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광주지역 5인이상 제조업체의 매출액은 10조 3천억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강원 등에 이어 4번째로 적었습니다. 제조업 종사자 수도 4만9천여명으로 네 번째로 적었고 사업체 수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지난해말 ...
박수인 2002년 11월 05일 -

광주YWCA 80주년- R
◀ANC▶ 역사의 흐름과 함께하면서 여성인권운동의 선봉에 섰던 광주ywca가 오늘로 창립 8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80년의 역사를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922년 일제 압박의 역사속에서 지방 최초로 창설된 광주ywca가 어느덧 80년의 세월을 달려 왔습니다. 광주ywca는 특히 6.25전쟁과 5.18의 참혹한 역사...
광주MBC뉴스 2002년 11월 05일 -

수능 단체응원 금지
시교육청은 수능시험 고사장 주변 단체 응원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오늘 학생들의 응원행위가 시험장 인근의 교통체증을 부르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등 부작용을 빚어 이번 수능일부터 학생들의 단체응원을 일절 금지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측은 또 일부 학생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김건우 2002년 11월 05일 -

토리노시 부사장 일행 방문
이탈리아 토리노시 부시장이 광주시와 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오늘 광주를 방문합니다. 토리노시의 칼가로 부시장과 디자인 전문가 등 7명은 오늘부터 이틀동안 광주시를 방문해 교류 협정 체결을 사전 협의하고 광주시의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샵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토리노시는 오는 19일이나 20일쯤 토...
박수인 2002년 11월 05일 -

광주시 체육시설 활성화 대책
광주시가 생활체육을 위한 기반시설과 재정지원을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4년까지 풍암지구와 첨단지구 등 3곳에 다목적 운동장과 농구장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영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 두개를 오는 2005년까지 건립하고 잔디구장 2개를 추가 조성하는 등 2백억원을 투입...
박수인 2002년 11월 05일 -

도교육청 초등교사 수급난
전남도 교육청이 초등교사 유치에 나선 가운데 원서접수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불과 71명만이 원서를 접수해 당초 목표 2백명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해마다 초등교사 수급난을 겪고 있는 전남도교육청은 해외유학과 연수특혜, 석박사 학위취득등 각종 혜택을 내걸고 지원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광주MBC뉴스 2002년 11월 05일 -

광주) 모텔 화재 1명 사망
모텔과 사우나가 있는 5층 건물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오후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탑 모텔 지하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5층까지 번졌으나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나자 모텔 객실과 사우나실에 있던 손님 20여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
김건우 2002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