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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세계 일류대 도약 다짐
전남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세계 일류대학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늘 교직원과 학생, 동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선포식을 갖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기념비 제막과 함께 학교 일대에 느티나무 70 그루를 심어 개교 반세기를 기념...
조현성 2002년 04월 22일 -

47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
전남체신청은 제 47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유공 직원과 우수 관서에 대해 표창했습니다 전남체신청은 오늘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인사와 고객 만족 우수관서로 선정된 서광주우체국과 곡성, 장성우체국등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강덕근 전남체신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 평균치...
조현성 2002년 04월 22일 -

전남 골프장 영업이익 높아
◀VCR▶ 전남 지역 골프장이 지난해 높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레저산업 연구소가 지난해 골프장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18홀 코스의 경우 전남지역 골프장이 36.9%의 영업 이익을 내 전국에서 가장높았습니다 특히 화순에 위치한 클럽 900 골프장은 영업 이익률이 39.5%로 전국 골프장 가운데 6번...
한신구 2002년 04월 22일 -

쌀 대북지원 촉구대회
◀VCR▶ 농민 단체들이 쌀 3백만석의 대북 지원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오후 광주역에서 집회를 갖고 우리 농업의 회생과 남북 민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기위해 쌀 3백만석을 북한에 보내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1차로 모은 쌀 2천 가마를 포장하고 대북 인도를 위한 실무 작업에 들어가는 ...
한신구 2002년 04월 22일 -

통일 쌀 보내기 촉구대회
◀VCR▶ 지역 농민단체가 통일 쌀 보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각 시,군과 광주역에서 잇따라 집회를 갖고 우리 농업의 회생과 남북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쌀 3백만석을 북한에 보낼 것으로 촉구합니다. 농민회는 우선 1차로 모은 쌀 2천 가마를 포장하고 대북 인도를 위한 실...
한신구 2002년 04월 22일 -

배수갑문 개폐 농어민 대립 (라디오)
◀VCR▶ 영광 와탄천 배수갑문의 개폐를 놓고 농민과 어민들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와탄천 상류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물을 가두는 시기가 늦어 농업 용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이달안에 배수갑문을 닫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민들은 실뱀장어 포획 기간이 6월까지로 돼있는 만큼 이...
한신구 2002년 04월 22일 -

어린아이 낀 외국인 절도
어린아이가 포함된 외국인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임동 한 편의점에서 동남아 계통의 40대 남자와 30대 여자 그리고 6살 가량의 남자 아이등 3명이 들어와 20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만원을 내고 전화 카드를 구입한 뒤 잔돈을 새 돈으로 교환해 ...
이재원 2002년 04월 22일 -

아침날씨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낮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광주지방은 맑은 후 밤부터 흐려지겠고 낮최고 기온은 27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아침최저 기온은 14도 낮최고 기온은 21도가 될 전망입니다 예상강수량은 10에서 40밀리미텁니다
황성철 2002년 04월 22일 -

지구의 날 행사 다채(R)
◀ANC▶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늘 광주 금남로 일대가 차없는 거리로 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월드컵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 ========================== ◀END▶ 언제나 꼬리를 물고 늘어서던 차량행렬이 오늘 하루만은 도청앞 금남로에서 ...
이계상 2002년 04월 21일 -

정신질환 70대, 노인 2명 폭행치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70대 노인이 같은 노인복지시설에 사는 할머니 2명을 폭행해 숨지게 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봉림마을 노인복지시설 "자비의 집"에서 이곳에 수용돼 있던 78살 최 모씨가 78살 김 모씨와 또 다른 61살 김모씨 등 2명을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신질환으로...
이계상 2002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