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교육않한다(리포트)
도내 공무원들이 규정된 교육도 받지 않고 업무를 하는등 기본교육이나 재교육, 전문교육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에 따르면 신규임용 공무원의 경우 공무원의 기본자세 확립과 실무능력을 키울수 있는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보직을 받게 돼 있습니다...
황성철 2001년 11월 27일 -

지하철 행정사무감사(R)
◀ANC▶ 광주 지하철 공사가 내진 설계 없이 실시되고 있어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또 지하철 차량기지의 부지를 매입하는데 수십억원의 예산이 과다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올해 실시된 광주 지하철 공사장의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 결과 콘크리트 미세 균열과 누...
박수인 2001년 11월 27일 -

공무원임용멋대로(리포트)
전라남도와 도내 일선 시.군이 공무원 임용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개채용은 한번도 하지않은채 특채로만 선발해 지방선거를 겨낭한 단체장의 선심성, 자기사람 심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지난 98년이후 4년간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63회에 걸쳐서 2백94명에 이르는 공무...
황성철 2001년 11월 27일 -

가격 폭락 배추 자율 폐기
◀VCR▶ 농민들이 폭락하는 월동 배추값을 지지하기위해 배추밭 8천평을 자율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배추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해남군 산이면과 황산면, 화원면등 4개 면에서 내일부터 면 별로 배추밭 2천평씩 모두 8천평을 자율 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농민들이 배추값을 지지...
한신구 2001년 11월 27일 -

광주은행,4달만에 대출액 3천 5백억 증가
광주은행이 소매 금융을 강화하면서 대출액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8월 '대출 1조원 증강 운동'에 나선 이후 백 여 일만에 3천 5백억원의 자금을 지역 중소기업과 가계에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이같은 대출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9월에는 전체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된 중소기업대출금 천 5백...
조현성 2001년 11월 27일 -

지하철 안전사고 관리대책 미흡
광주 지하철 공사장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사상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산업재해자로 분류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선정 의원은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7년 이후 지하철 공사도중 발생한 사상자 61명 가운데 6명이 산재처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시공사가 합의금을 ...
박수인 2001년 11월 27일 -

광산 장학기금 전시회
광주시 광산구와 광산 장학회는 장학 기금 조성을 위한 예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VCR▶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나흘동안 광산구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명 서양화가 작품 25점과 기관단체장 기증작품등 모두 백 50여점이 선보이게 됩니다 광산구는 지난 2천년 장학기금 백억원 조성을 목...
2001년 11월 27일 -

저수지관리심각
도내 저수지의 안전문제가 심각한 상탭니다 ◀VCR▶ 전라남도의회 황병순의원에 따르면 전남지역 안전진단대상 저수시 53개소의 70%인 37개소의 개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16개 저수지는 앞으로 개보수가 이뤄져야 하는등 시설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도내 저수지 가운데 45년에서 65...
황성철 2001년 11월 27일 -

폐공예산낭비
도내 대형관정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 막대한 예산을 축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의회 황병순의원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지난해말까지 6년동안 전체개발관정 4천2백여공 가운데 30%가 넘는 천8백여공이 철저한 수맥조사없이 추진돼 폐공처리됐습니다 이에따라 대형관정 개발비와 폐공...
황성철 2001년 11월 27일 -

사회단체 정년 연장 규탄
교원 연장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민단체 연대회의와 전교조, 참교육 학부모회 등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교원의 정년을 연장하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한나라당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국민 대다수의 뜻을 저버리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년 연장으로 기득권층의 ...
윤근수 2001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