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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화 수사 마무리
전남 교육 종합 정보망 구축 사업 비리 의혹 사건이 핵심 관련자 4명이 기소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광주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 교육정보망 사업 비리 의혹 사건은 지난달 20일 구속수감된 정영진 전 전남 도교육감과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C정보 통신 영업이사 32살 김모씨 등 모두 4명이 기소되는 선...
정영팔 2001년 11월 05일 -

'전남교육정보망 비리' 7명 기소
전남교육종합정보망 비리사건을 수사해온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하는 등 모두 7명을 기소하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교육청 정영진 전교육감 등 교육공무원 3명과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C정보통신 32살 김모 이사 등 4명...
정영팔 2001년 11월 05일 -

시각장애여성회 무료 안마 봉사
시각장애 여성들이 효도 안마행사를 갖고 자립의지를 다졌습니다. 광주시각장애여성회는 오늘 사동 사직사우나 프라자모텔에서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안마를 시술하며 정통 안마술을 선보였습니다. 광주시각장애여성회는 시각 장애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회원들의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지난 해 발족했습니다.
조현성 2001년 11월 05일 -

5일 데스크 단신 R
◀ANC▶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유권형 아나운서가 종합했습니다 ◀END▶ 광주와 전남지역 일선 고등학교는 내일 오후 각 학교별로 예비 소집을 갖고 수험생들에게 수험표와 유의 사항을 전달합니다 검정고시 출신자와 도서지역 응시자 등에 대한 예비 소집은 광주 중학교와 전남지역 6개 중심고등학교에서 별도로 실시될...
광주MBC뉴스 2001년 11월 05일 -

도서지역 수험생 대부분 상륙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섬지역 수험생들이 오늘 대부분 뭍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신안과 완도 등 섬지역 수험생 6백50여명 가운데 3/4 정도인 4백90여명이 기상악화에 대비해 오늘 목포와 여수 등 시험장이 배치된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나머지 수험생 백60여명은 내일 오전중에...
윤근수 2001년 11월 05일 -

전국택시노련 택시요금 인상 요구
전국 택시노련 노동자들이 택시 요금을 인상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전국택시노련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택시 기사들이 최저 생활을 위한 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택시 요금을 서둘러 인상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특히 정부와 광주시가 택시 요금 인상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택시 업계 대...
박수인 2001년 11월 05일 -

밤늦게부터는 개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방은 5밀리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까지 진도 7밀리를 최고로 장흥. 해남 6밀리. 광주 4.5밀리등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5밀리 정도의 비가 더 내린뒤 밤늦게부터 차츰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오후 ...
정영팔 2001년 11월 05일 -

강동연 방송광고공사사장 초청 특강
강동연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갖고 광고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강동연 방송광고공사사장은 오늘 전남대 신문방송학과와 호남대 광고홍보학과의 초청을 받아 실시한 특별강연에서 방송광고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동연 사장은 특히 지역 광고시...
조현성 2001년 11월 05일 -

김병현 수입도 대박
소속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가 월드시리즈를 제패함으로써 김병현선수는 연봉보다 많은 우승보너스를 거머쥐게 됐습니다. ◀VCR▶ 올 연봉이 20만 5천달러인 김선수는 우승팀 입장수입 분배에 따라 30만달러 우리돈으로 4억원 상당의 우승보너스를 받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구단은 계약기간 4-5년에 천...
광주MBC뉴스 2001년 11월 05일 -

도의회 난장판-데스크 R
◀ANC▶ 전라남도 의회가 쌀 문제를 다룰 임시회를 열었으나 집행부의 입장에 큰 변화가 없는 데다,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까지 벌어져 난장판이 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의사장을 나가는 차봉근 의장에게 욕설과 고함이 터져나옵니다 ◀SYN▶ 일부 의원들은 퇴장하는 차의장을 쫓아가 멱살을 쥐는등 심한 몸싸움까지...
김낙곤 2001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