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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졌고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2도 가량 떨어진 12도로 예상됩니다. 또,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지역에 따라서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 바다에는 폭풍 경보가 내려져 있...
이재원 2001년 11월 06일 -

제동하려다 가속페달 밟아 사고
어제 낮 12시 30분쯤 완도군 보길면 보길 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59살 백모씨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아 차량 3대가 모두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9살 김모 할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이재원 2001년 11월 06일 -

단체 주문 가장해 절도
광주 북부 경찰서는 단체 주문을 가장해 금품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월말 광주시 용봉동 모 통닭가게에 단체 주문을 받아가라고 전화를 한 뒤 주문을 받기위해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3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여차...
이재원 2001년 11월 06일 -

대학원생 낀 일당 강절도 행각 (R)-수퍼
◀ANC▶ 전국을 돌며 강절도를 일삼아 온 대학원생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현금에서 패물과 가전기기까지 닥치는 대로 훔치고 강도짓은 물로 성폭행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광주문화 방송 이계상 기자.... ==========================///////////////// 돈다발과 수표,패물 등 억대에 달하는 금품들...
이계상 2001년 11월 06일 -

강절도 행각 일당 3명 체포(라디오)
전국을 무대로 강*절도 행각을 벌여온 대학원생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의 주택가를 돌며 강*절도를 일삼아 억대의 금품을 훔치고 빼앗은 혐의로 광주 모 대학 대학원 23살 이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달 20일 경북 경주시 동부동 42살 김 모씨 집에서 금목걸이...
이계상 2001년 11월 06일 -

대학원생 낀 일당 강절도 행각 (R)
◀ANC▶ 전국을 돌며 강절도를 일삼아 온 대학원생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현금에서 패물과 가전기기까지 닥치는 대로 훔치고 강도짓은 물로 성폭행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광주문화 방송 이계상 기자.... ==========================///////////////// 돈다발과 수표,패물 등 억대에 달하는 금품들...
이계상 2001년 11월 06일 -

무등록 차량 정비업소 난립(R)
◀ANC▶ 광주시내 자동차 정비업소 가운데 3곳 가운데 1곳이 관할 구청에 등록조차 하지 않고 불법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국의 단속이나 처벌의지가 약해서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 광주시 중흥동에 있는 한 카센텁니다. 승...
이계상 2001년 11월 05일 -

"무*배추 가격 약세 지속 전망"
김장 수요의 감소로 무와 배추 가격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김장무와 배추의 예상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4-8 퍼센트 가량 줄어들 전망이지만 김장수요가 줄면서 무와 배추 가격은 평년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마늘과 양파의 경우 정부의 보유량이 많...
조현성 2001년 11월 05일 -

타이틀*주요뉴스 R
체신청이 테러대비 훈련을 위해 밀가루를 넣어 만든 모의 우편물이 광주시청으로 잘못 배달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쌀 문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예결위 구성을 둘러싸고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까지 벌어져 난장판이 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01년 11월 05일 -

우편테러 대책 허술(수퍼)
◀ANC▶ 오늘 오전 흰색 가루가 든 우편물이 광주시청으로 배달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우편물은 체신청에서 모의 훈련을 위해 만든 것으로 밝혀졌지만 행정 기관들의 테러 대비책이 얼마나 엉성한지 이번 해프닝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오늘 아침 9시 30분쯤 광...
박수인 2001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