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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 맛집 전남..단골 팀 확보 분주
(앵커) 전남이 '운동좀 한다'는 전국의 선수단의 겨울철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시군마다 각종 인센티브를 내걸고 단골 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로 활약했던 최영필 감독이 이끄는 대학야구팀이 완도에서 몸을 만들고...
신광하 2023년 02월 20일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예타통과 총력
(앵커) 해양수산부가 건설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을 앞두고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건립대상지인 완도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은 박물관 착공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 필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올해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 7개 시군의 ...
신광하 2023년 02월 20일 -

'권한 커지자 무소불위?' 도의회 인사 논란
(앵커) 전남도의회가 공무원 전입시험을 실시하면서 '음주운전' 경력을 사실상 용인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파장이 커지자 전남도의회는 앞으로 전입시험을 실시하지 않겠다는 황당한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달 전남도의회 홈페이지에 공고된 전입시험 실시계획. 전남도 본청을 제외하고 ...
노태호 2023년 02월 20일 -

도로 선형 개선했지만 이틀에 한번 꼴로 사고
(앵커) 주민들이 도로를 건너는 데 좀 더 안전하라고 만든 교통시설물이 오히려 교통사고를 더 유발하고 있는 현장이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로등 하나 없는 깜깜한 도로에 차량이 조심히 주행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이 차량은 교통섬과 충돌했습니다. 주변이 어둡다보니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설...
박종호 2023년 02월 20일 -

고흥 규모 2.5 지진.."광주˙전남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앵커) 어제(19) 고흥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 의한 구체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앙지 지역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9일) 오전 7시 29분 쯤, 고흥군 북동쪽 11km, 점암면 연봉리 일대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김주희 2023년 02월 2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2.20
일부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커서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대출 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 일부 오월단체와 특전사동지회가 강행한 화합 행사에서 결국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대다수 시민단체들이 이번 행사를 강하게 비판하는 등 ...
이다현 2023년 02월 20일 -

[단독]광주은행 '과도한 이자 장사' 눈총
(앵커) 은행들의 과도한 예금과 대출 금리차가 소비자와 금융당국으로부터 원성과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다른 은행들에 비해서도 예대금리 차이가 유독 커서 지나치게 수익만을 챙기고 있다는 비판에 처해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 해 12월 광주은행의 가계대출금리는 신규 취급액 기준...
조현성 2023년 02월 19일 -

갈등만 키운 특전사와의 5.18 화합행사
(앵커) 오늘 광주에선 일부 5.18 단체들이 특전사동지회와 화합행사를 갖고 국립 5·18 민주묘지도 함께 참배했습니다. 하지만 '공식 사과나 잘못을 인정하기 전까진 이르다'며 행사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몸싸움까지 벌어지며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5.18 일부 단체 회원들과 광주지역 시...
김초롱 2023년 02월 19일 -

광주 도심서 난투극 벌인 폭력조직원에 징역형 선고
광주 도심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전면전까지 하려던 폭력조직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 박현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 새벽 광주 도심에서 조직원 20여명을 불러 모아 다른 조직에 보복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제 PJ파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
이다현 2023년 02월 19일 -

5.18 희생자 전재수 군 가족 정신적 피해 인정
5.18 민주화운동 당시 11살의 나이에 계엄군의 총에 맞아 숨진 전재수 군의 가족들에게 국가가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4부 신봄메 부장판사는 5.18사망자와 행방불명자 가족 12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각각 10만 원에서 1억 4천여만 원을 배상해야 한...
이다현 2023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