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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전남 정치권 '농사용 전기' 단속 규탄 이어져
국회와 전남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전의 농사용 전기 단속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신정훈 민주당 원내선임부대표는 오늘(7) 국회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전이 계도 없는 불시 단속, 무리한 기준에 따른 농사용 전기 단속으로 농민 고통을 가중시킨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삼석 민주당 국회의...
우종훈 2023년 02월 07일 -

‘우회전 신호등’ 광주 5곳 우선 도입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광주지역에도 '우회전 신호등'이 도입됩니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은 서구 극락초와 벽진고가교 하부, 북구 어린이교통공원과 중외공원, 광산구 송도로 입구 등 5곳에 다음달 말까지 우회전 신호등 설치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회전 신호등이 ...
주현정 2023년 02월 07일 -
[확성기] 나주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세트 무상 지원
나주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철통 보안 장치를 지원합니다. 나주시는 ‘현관 CCTV’(도어가드), ‘SOS비상벨’로 구성된 안심홈 세트 설치와 임대비용을 1년 간 무상 지원하고,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보안업체 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나...
이계상 2023년 02월 07일 -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축소 통합 반대"
광주시가 공공기관 혁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노동계가 광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기구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을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통합하려는 광주시에 움직임은 '광주형일자리...
주현정 2023년 02월 07일 -
손님인 척.. 귀금속 차고 달아난 30대 검거
손님인 척 행세하며 귀금속을 차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6) 오전 10시 반쯤, 광산구 월계동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증거 ...
임지은 2023년 02월 07일 -
'교복 업체 간 담합 의혹' 공정위 조사 착수
광주와 전남 지역 교복업체들의 담합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위 광주사무소는 '지역 교복 업체들이 최저가 경쟁입찰 방식을 악용해 담합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교복 판매 업체와 시민단체 등은 일부 교복 사업자들이 ...
이다현 2023년 02월 07일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다양한 실력 향상과 미래교육"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교육 목표로 다양한 실력 향상과 미래교육을 내세웠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학년도 주요 교육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공립유치원은 방학 중에도 저녁 7시까지 운영을 하기로 했고, 초등학교는 1학년부터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로 조정됩니다. 또 학생들...
이다현 2023년 02월 07일 -
[확성기] 전남농협, 디지털금융 마에스트로클럽 출범
농협전남본부가 7일 전남농협 4층에서 ‘디지털금융 마에스트로’클럽을 출범하고 전남 농·축협 우수 직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금융 마에스트로’는 디지털금융 업무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마케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전남 농·축협 우수 직원들로 구성된 클럽입니다. 마에스트로로 위촉된 직...
이계상 2023년 02월 07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999명
광주전남에서 하루동안 999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453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54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수는 실내 마스크 해제 첫날이었던 지난달 30일 대비 180여명이 줄었습...
김영창 2023년 02월 07일 -
광주·전남경찰직협 "총경 인사기준 투명 공개하라"
광주·전남 일선 경찰들이 총경급 전보 인사에 대해 보복성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한 인사 행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경찰직장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국 신설을 반대한 총경들이 복수직급제 도입으로 늘어난 경정급 직무에 대부분 배치됐다'며 '누가 봐도 보복성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검·경 수사권 조정에...
이다현 2023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