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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도전 천하람 "비상식·비합리 몰아낼 것"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오늘(2일) 광주MBC 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에 출연해 "비상식과 비합리를 몰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당권 주자 선언 후 첫 인터뷰에 나선 천 위원장은 "나쁜 정치는 끊어내겠다"며 "과반 득표로 승리해 당내 신 주류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
주현정 2023년 02월 02일 -

"내년 총선 경선룰 현행 유지해야 의견 높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주요 정치현안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총선 공천방식과 관련해서 현행 경선룰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현행 권리당원 50%에 일반국민 5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뽑는 현행 경선룰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4%로 일...
송정근 2023년 02월 02일 -

국민의힘 순천갑 천하람 당협위원장, 당대표 출마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합니다. 천 위원장은 대구출신으로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보수 정당 대표에 도전했던 것은 새누리당 당 대표를 맡았던 이정현 전 의원 이후 처음입니다. 천하람 변호사는 원외 당협위원장이지만 이준석 계로 분류되며 향후 득표율은 ...
양현승 2023년 02월 02일 -

해남에서 가드레일 들이받은 승용차 화재.. 50대 숨져
오늘 새벽 1시쯤, 해남군 북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3년 02월 02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여명 '안정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천 44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50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54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해제에 따른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접종...
김영창 2023년 02월 02일 -

20230202 뉴스투데이 날씨
어제 밤부터 강한 한기가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 -2도로 시작하면서 어제보다 무려 5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한낮기온도 6도에 그치면서 낮기온 역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기온 자체도 낮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따뜻한 옷차림이 ...
이다솔 2023년 02월 02일 -

표만 받은 민주당, 공항 내놓은 국민의힘
(앵커) 전남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남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이었던 흑산공항은 아이러니하게도 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이 아닌 보수정부가 시작하고 보수정부가 매듭짓게 됐습니다. 흑산공항이 대선정국, 여야 정쟁의 도구가 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현실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
김진선 2023년 02월 0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2.0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지난해 농사용 전기 단속에 나선 한전의 위약금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농민들은 적자를 메우려고 애꿎은 농민을 단속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도 포함됐고, 민주당의 최대 주주인 전남의 현안사업이었던 흑산공항은 ...
김철원 2023년 02월 02일 -

1시간 만에 금은방 6천만원 털어..대담한 10대
(앵커) 새벽 시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턴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1시간만에 금은방 두곳을 돌며 6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경찰이 이들을 체포해 보니 중학생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인적이 드문 새벽, 전남 광양시의 한 금은방 앞입니다. 남성 두 명이 서성...
유민호 2023년 02월 01일 -

흑산도에 하늘 길이 열린다
(앵커) 흑산도에 마침내 공항이 지어집니다. 안개가 짙게 끼거나 높은 파도가 일면 배가 운항하지 못하다보니 섬 주민들은 육지로 나올 수 없었는데요. 이제 하늘길이 열리면 섬이 육지와 더 가까워지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늦게나마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확정됐습니다. 2011년 국가사업으로 확정...
문연철 2023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