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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3개 대학 2학기 수시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13개 대학이 2학기 수시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수시 2학기 모집 요강에 따르면 전남대,조선대,목포대,여수대 등 13개 대학이 2학기에 수시 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이가운데 호남대,동신대,대불대,초당대 등 4개 대학은 구술고사나 심층면접을 치르지 않습니...
윤근수 2001년 08월 08일 -

전남 학교 절반 보건교사 미배치
전남 도내 일선 학교 가운데 보건 교사가 없는 학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보건 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전체의 42%에 해당하는 360여개 학교에 그쳤고 나머지 5백여개 학교에는 보건 교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립학교 89곳 가운데 보건 교...
윤근수 2001년 08월 08일 -

시도지사회의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전국 16개 시도 지사는 오늘 협의회를 개최하고 6급이하 지방직 공무원의 직급별 정원제를 총정원제로 바꾸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국시도지사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현재 행정자치부령에 직급별로 규정된 6급이하 일반직 정원책정기준을 총정원제로 통합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
황성철 2001년 08월 08일 -

환경단체, 목포교도소 폐수 방류 의혹 제기
목포교도소가 폐수를 인근 하천에 무단방류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 환경운동연합과 목포 경실련 무안지회, 무안군 일로읍 개발청년회 등은 "지난 7월 교도소 인근 일로읍 남창천 일대에서 심한 악취가 풍기는 것을 견디다못한 주민들이 최근 현장을 직접 답사한 결과 폐수가 무단방류되고 있는 실태를 확...
김건우 2001년 08월 08일 -

여수산단, 세계박람회 유치위에 7억원 후원키로
여수시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2010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활동기금으로 7억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여수산단 공장장 협의회는 오늘 모임을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후원금은 31개 공장이 공장규모에 따라 갹출해 오는 20일까지 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칼텍스와 LG화학, 여천NCC 등 연간 1조원...
김건우 2001년 08월 08일 -

자립형 사립고 신청 + 성명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하는 학교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 사립 고등학교 가운데 교육부 기준에 따라 학교 운영비의 20% 이상을 부담할 수 있는 학교 법인은 광주,전남에 각각 한곳 뿐입니다. 그러나 이들 학교는 자립형으로 전환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도...
윤근수 2001년 08월 08일 -

중소기업 공동상표 활성화
◀VCR▶ 중소기업 공동상표 지원 범위가 오늘부터 비 제조업 분야까지 확대됩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그동안 제조업으로 한정됐던 중소기업 공동상표 지원 범위가 오늘부터는 정보와 유통등 운영 취지에 어긋나지않는 모든 비 제조업 분야까지 확대됐습니다. 이는 갈수록 전문화*세분화되고있는 중소 기업의 ...
한신구 2001년 08월 08일 -

전교조 자립형 사립고 철회 촉구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자립형 사립고 운영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에서 자립형 사립고는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의 평등권에 위배될 뿐 아니라 귀족학교로 변질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8월 08일 -

목포3원)해양 박물관 승격시급(R)
◀ANC▶ 고대 해상 항로의 길목인 서남해에서는 해저유물이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유산인 해저유물을 체계적으로 발굴 조사하고 전시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국립 해양유물 전시관을 박물관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만점의 송·원대 유물과 함께 발...
신광하 2001년 08월 08일 -

30년 나무 수백그루 잘린 까닭은?
◀ANC▶ 광주 송암공단에 있는 20년 넘은 가로수가 싹뚝 잘려나갔습니다. 하수관 공사 과정에서 빚어진 일인데, 인근 주민은 옹벽 붕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아름드리 가로수의 허리가 싹뚝 잘려 나갔습니다. 인근의 가로수도 하나같이 이렇게 베어진 채 그루터기만 볼상사납게 남...
한신구 2001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