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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서 명예경찰 발대
◀ANC▶ 지역 주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명예 경찰이 조직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명예 경찰을 조직해 오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대학생 백명으로 구성된 명예 경찰은 앞으로 유해업소 단속과 음주단속 현장 등 에 경찰과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광...
윤근수 2001년 04월 06일 -

부양비 받고 미부양
◀ANC▶ 경제 능력이 있는 자녀가 있는데도 정부로 부터 생계비를 지급 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VCR▶ 광주시 서구청은 매달 4백만원의 소득이 있으면서도 70대 어머니를 모시지 않아 정부로 부터 생계비를 지원받은 4명을 적발하고 생계비를 반납 받을 방침입니다 광주시 남구청도 김모씨가 부양 능력이 있는 사위가 있...
2001년 04월 06일 -

영해침범 중국어선 크게 증가
◀ANC▶ 영해를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이 늘고 있습니다. ◀VCR▶ 목포 해양 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세달 동안 22척의 중국 어선이 우리 영해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불법 조업으로 적발된 중국어선이 20척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올해에는 3달만에 지난해 적발 건수를 넘어섰습니다...
한신구 2001년 04월 06일 -

상장사배당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배당금 지급이 오는 9일부터 시작됩니다 ◀VCR▶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은 오늘 주주명부상의 일반주주와 실질주주 등 주식보유 형태에 따라 배당금 지급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배당금 수령절차를 꼭 알아두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역 주요기업의 배당상황은 상장기업의 경우 조선...
황성철 2001년 04월 06일 -

경운기 보내기 바자회
◀ANC▶ 북한에 경운기를 보내주기 위한 자선 바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바자회를 열고 이 기간동안 거둬들인 수익금으로 경운기를 구입해 북한에 보내줄 예정입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북한의 실상을 엿볼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박수인 2001년 04월 06일 -

지역수출실태
도내 주요도시중 여수와 나주의 수추은 증가한 반면에 광양.목포.순천은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올 2월말 현재 여수와 나주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각각 5.7%와 31%씩 증가했습니다 이에반해 광양과 목포,순천 지역은 주력수출품목인 철강과 농산물...
황성철 2001년 04월 06일 -

황사 질병 주의
◀ANC▶ 올들어 황사가 자주 나타나면서 호흡기 질환이나 안질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만성 질환자는 바깥 나들이를 삼가고 외출 뒤에는 손발과 눈을 씻는게 질병 예방의 최선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박수인 기자 음악 이펙트 올들어 광주지역에는 12차례 황사가 있었습니다. 6차례 황사가 발생했던 지난해 같은 기...
박수인 2001년 04월 06일 -

오늘도 산불,화재 잇따라
◀ANC▶ 건조주의보가 26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산불과 화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VCR▶ 오늘오전 11시쯤 나주시 운곡동에서 86살 장 모 할머니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농기계 보관 창고로 옮겨붙어 창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낮12시쯤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봉화산에서 불이나 임야 0.3...
윤근수 2001년 04월 06일 -

자동차세 이의신청
◀ANC▶ 오는 7월 중고차 차등 과세를 앞두고,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에 대한 이의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 북구청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납부한 자동차세를 돌려달라는 중고차 운전자들의 민원이 260여건 접수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에도 같은 민원이 190건 들어오는등, 광주 5개 자치구를 합해 모두 700...
한신구 2001년 04월 06일 -

한중어협 타결
◀ANC▶ 7년여를 끌어온 한중 어업협정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전남어업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협상 타결 내용과 향후 전망을 김낙곤 기자가 보돕합니다. 이번 협상 타결의 가장 큰 쟁점은 동 중국해 현행 조업 유지 수역의 범위였습니다. 그동안 우리측은 북위 29도 30도를 주장했고, 중국측은 30도 40분을 ...
김낙곤 2001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