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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표정과 성묘길
◀ANC▶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은 차분한 가운데 차례를 지내고 성묘길에 나섰습니다 ◀VCR▶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린 시민들은 오전부터 가족과 함께 성묘길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톨게이트와 화순, 목포, 담양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국도에서는 오전 부터 성묘 차량이 이어졌습...
광주MBC뉴스 2000년 09월 12일 -

추석 날 쓰레기 수거 안한다.
◀ANC▶ 추석날인 오늘은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VCR▶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추석 당일인 오늘 하루동안 관내 미화원 천여명을 모두 휴무하도록해 광주시내 전역에서 생활 쓰레기가 일체 수거되지 않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늘은 음식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안에 두었다가 내일 밖으로 내놓도록 각 가...
정영팔 2000년 09월 12일 -

단열재공장 화재
◀ANC▶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세영 단열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2동과 안에 있던 기계들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공장안에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수인 2000년 09월 12일 -

민속놀이 풍성
◀ANC▶ 한가위를 맞아 민속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VCR▶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시립 민속 박물관에서는 윷놀이와 널뛰기, 도롱태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 놀이가 선보였습니다. 국립 광주 박물관에서도 남승도 놀이등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박물관측은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은 시...
광주MBC뉴스 2000년 09월 11일 -

40대 노숙자 시장에서 변사
◀ANC▶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양동시장 부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43살 이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노숙 생활에서 얻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9월 11일 -

동료선원 폭행치사 40대등 2명 긴급체포
◀ANC▶ 진도 경찰서는 사소한 시비끝에 동료 선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고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멸치잡이 어선 선원인 고씨등은 어제 밤 진도군 의산면 선착장에서 동료 선원 36살 국모씨와 술을 마시다 국씨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9월 11일 -

노후 방조제 항구 복구 시급(11일)
◀ANC▶ 전남도내 해안 방조제가 해마다 태풍 피해를 입고 있어 항구적인 복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7년 방조제 유실로 200억원의 피해를 입는등 해마다 태풍으로 인한 해안 방조제 유실 피해가 5, 6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방조제 대부분이 70년대 이전에 세워져서 재...
김낙곤 2000년 09월 11일 -

(9시) 흐리고 한때 비
◀ANC▶ 오늘 밤에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VCR▶ 추석 연휴 둘째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 구름이 잔득 낀 흐린 날씨속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오늘밤에 보름달을 보기는 어렵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추석인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5 에서 30 밀리 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한신구 2000년 09월 11일 -

(9시) 귀성교통 * 망월묘역
◀ANC▶ 귀성길 체증이 풀리면서 호남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까지 일부 구간에서 체증 현상을 보였던 호남고속도로는 오후 부터 차량이 줄면서 이시각 현재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광주 까지 고속버스는 3시간 40분 승용차는 4시간 정도 걸리며...
한신구 2000년 09월 11일 -

전남도 부채 급증(11일)
◀ANC▶ 전라남도의 올해 부채가 4천억원에 이른데다 내년부터는 남악신도시 건설 사업이 본격화돼 재정압박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VCR▶ 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라남도의 부채는 일반회계에서 백74억원, 특별회계 공영개발사업단 2백억원등 모두 7백87억원에 이릅니다. 여기에다 전라남도가 ...
김낙곤 2000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