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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주거 지원 사전 의향서 접수 시작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주거 지원을 위한 사전 의향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내놓은 주거 지원 대책안과 관련해 다음 달 7일까지, 계약자들에게 대위변제*이자 부담 등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필요한 서류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광주시와 서구청 등의 요...
임지은 2022년 08월 23일 -

광주 영양교사들 "급식 예산 더 늘려야" 응답
광주 지역 영양교사 대부분이 급식비 예산을 추가로 늘려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 교사노조가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245곳에서 일하는 영양사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학교 급식비 예산을 7.4% 늘리기로 했지만 85%는 여전히 예산 부족을 우...
이다현 2022년 08월 23일 -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독식 지원정책 규탄"
전국에서 모인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독식 지원정책을 규탄했습니다.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정부 100일동안 수도권대 반도체 학과 증원과 수도권 규제완화 등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
송정근 2022년 08월 23일 -

전교조 "일방통행식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 철회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육당국의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들을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통해, 초·중등학생의 코딩 교육을 필수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정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은 자율성을 확대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역행한다며, 일방통행식 교육정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
이다현 2022년 08월 23일 -

올 상반기 광주*전남 가계대출 크게 감소...7천억원 줄어
올 상반기 광주,전남의 가계 대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광주,전남의 가계대출은 7천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에는 주택담보대출이 5천3백억원 늘어난 것을 포함해 전체 가계대출이 1조원 이상 늘었었습니다. 이처럼 가계대출이 준 것...
조현성 2022년 08월 23일 -

특혜 논란 첨단3지구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140억 합의
개발업체 선정 논란 등에 휩싸였던 첨단 3지구 개발사업이 공공기여금 협상을 통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광주 도시공사는 최근 첨단 3지구 3공구 대행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공식 선정했습니다. 컨소시엄은 광주전남연구원이 평당 분양가와 수익률을 적용해 산정한 예상 개발이익 가운데...
송정근 2022년 08월 23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만 명대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4천 17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6천 527명 확진판정을 받았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광주 600명 ...
김영창 2022년 08월 23일 -

20220823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절기 '처서'입니다.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처서 무렵이면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말도 있죠. 실제 날씨는 어떨까요 어제보다 날이 덜 덥긴 하겠지만 그래도 덥겠습니다. 폭염주의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발효 중...
이다솔 2022년 08월 23일 -

고온다습한 날씨에 전남 식중독지수 ‘위험’ 단계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 식중독 예측지도에 따르면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15개 시군이 가장 심각한 '위험' 단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할 식중독 환자는 640명에 ...
양정은 2022년 08월 23일 -

미세먼지 차단숲 만든다더니...큰 나무 빼고 작은 나무로 도배
(앵커) 혈세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목포시의 미세먼지차단숲 사업이 엉망으로 이뤄졌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큰 나무 대신 자잘한 나무가 대거 심어졌고, 그나마도 상당수가 이미 말라 죽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 옥암 수변공원입니다. 목포시는 2021년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사업을 통...
양현승 2022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