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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취득세 감면 예산 부활...시의회 통과 전망
캐스퍼를 구매한 시민들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원의 근거가 될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예산결산위원회도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삭감한 예산을 부활시킬 예정입니다. 앞서 광주시의회가 근거 조례도 없이 예산안을 편성한 것은 잘못이라며 예산을 삭감...
윤근수 2021년 11월 24일 -

11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 다시 주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한때 살아났던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가11월 들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11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3.9로전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도전월대비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 하락했으며가계수입전망도 2포인트 떨...
김양훈 2021년 11월 23일 -

종부세 납부 광주 1만명·전남 8천명...대상, 금액 크게 늘어
올해 광주에서는 개인과 법인을 포함해 만 명, 전남에서는 8천명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 7천명이었던 광주의 종부세 부과 대상이 올해 만 명으로 3천명이 늘었습니다.전남에서는 지난 해 4천명에서 두 배가 늘어난 8천명이 종부세를 고지받았습니다.고지세액은 광주의 ...
조현성 2021년 11월 23일 -

20211124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아침도 쌀쌀함이 감도는데요,때이른 초겨울 추위는 주춤 하겠습니다.아침기온 4도 안팎으로 춥지만,어제보다는 2도 가량 높고요.특히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9도 가량 높은14도 안팎으로 어제에 비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죠오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먼지 없이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또 뚜렷한 ...
이다솔 2021년 11월 24일 -

'LNG 선박 완전 국산화' 본격 시동
(앵커)정부가 내년부터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언하고 친환경 경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우리 조선업계도 친환경 LNG 선박기술의 완전 국산화와 함께 수소 등 차세대 친환경선박 개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김안수 기자입니다.(기자)지난 해 건조된 2척의 18만톤급 외항선입니다.LNG 추진 벌크선박으로,연료...
김안수 2021년 11월 2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11.24
**40년동안 광주시민들이 기다려온 사과를 끝내 하지 않은채 전두환이 사망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광주시민들은 허망하고 원통해하면서도 중단 없는 5.18 진상 규명을 다짐했습니다. **전두환의 장례 절차에 대해 광주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살인마와 독재자에게 국가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원 2021년 11월 24일 -

전두환 사망.. '끝내 사과는 없었다'
(앵커)전두환이 90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곤봉을 무자비하게 휘둘렀던 계엄군의 실질적인 수장이었지만40년이 흐르는 동안 사과 한마디 없었는데요. 오히려 거짓 변명의 회고록을 쓰고 , 골프와 호화 외식까지 하며 국민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줬습니다.먼저, 송정근 ...
송정근 2021년 11월 23일 -

접객원 알선업자에게 승진 선물 받은 경찰 정직 2개월
접객 여성 알선 업체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에게 고가의 승진 선물을 받은 경찰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경감은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불법 성매매 알선업자에게50만 원 상당의 수입 양주를 승진 선물로 받아 징계위에 회부...
이다현 2021년 11월 23일 -

전두환 발포 명령 책임 등 "진실은 함께 묻힐 수 없어"
(앵커)전두환의 죽음으로 5.18당시 발포 명령자 등 80년 5월의 온전한 진실 규명이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헬기사격 관련 사자명예훼손 형사 재판도 공소기각 결정이 내려질 전망입니다.이어서 조현성 기잡니다.(기자)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
조현성 2021년 11월 23일 -

시민사회에서도 울분.."끝까지 책임 물을 것"
(앵커)전두환은 40년이 넘도록 광주시민들이 듣고 싶었던 사과 한 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사망 소식을 들은 광주 시민들은 허망하고 원통해했지만, 흔들림 없이 5.18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갑작스런 전두환 사망 소식에오월단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
이다현 202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