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어린이집 CCTV 10개 중 8개 '노후'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집에 설치된CCTV 85%가 5년 전에 설치된 것으로나타나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국회 강선우 의원에 따르면전국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3만 5천여개가운데 81.3%가 5년 전에 설치됐고광주와 전남지역 어린이집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강 의원은 "아동학대사건의 조기발견과 신...
김양훈 2021년 10월 19일 -

저소득 청년자립 지원 '빵그레' 2호점 오픈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을 도와주는베이커리카페 '빵그레'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빵그레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에게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일정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도록 해청년 취업과 독립기반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하이트진로가 사회 공헌으로 추진하고 있는 빵그레 사업은지난해 5월 경남 ...
송정근 2021년 10월 19일 -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개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이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구 오치동에 마련된 체험관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8개 체험구역과 23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고,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일선 소방서에서 현장대원으로 근무했던 소방...
윤근수 2021년 10월 19일 -

20211020 뉴스투데이 날씨
때이른 추위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아침기온 2-3도 가량 낮게 시작했습니다.어제보다 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고요.한낮기온 17도에 그치겠습니다.아침기온과 낮기온 모두 평년기온을 4-5도 가량밑도는 수준이고요.오늘도 일교차는 10도 가량으로 크겠습니다.어제는 비가 내리...
이다솔 2021년 10월 20일 -

시민단체, 평동 재개발 광주시 지지.."단호히 맞서야"
광주 시민단체가평동 준공업지역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우선협상대상자를 취소한 광주시 결정을 지지하며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내고우선협상대상 지위가 취소된 건시민 이익을 지킨다는 광주시 방침을사업자들이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 사업은 ...
우종훈 2021년 10월 20일 -

"비정규직 처우 개선 교섭 성실히 임하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광주시교육청이 교섭에 적극적으로나서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방학 중 근무 일수 확대와 상시직 연수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6월부터 노숙 농성을 이어오고 있지만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지부장이 어...
이다현 2021년 10월 2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10.20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하면서 광주에서도 초과 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미얀마 한국 대사관에서 살려달라고 외쳤던 미얀마 여학생이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광주에서 학업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민주노총 총파업...
이재원 2021년 10월 20일 -

광주 연고 여자배구 'AI 페퍼스' 첫 경기
(앵커)여자 프로배구 7번째 신생구단 광주 AI페퍼스가 창단 첫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이번 시즌 1차적인 목표는 5승이라고 하는데요.경기가 열리는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우종훈 기자,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기자)네, 시즌 첫 경기, 첫 승을 목표로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는 광주 '페퍼...
우종훈 2021년 10월 19일 -

"현대사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 특별법 제정 이후 첫 위령제
(앵커)한국 근현대사의 비극인 여순 사건이오늘, 73주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6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처음으로 맞는 기념일이었는데요.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의 아픔과 명예회복의 필요성이 공식화된 자리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오전 10시 정각. 묵념 사이렌과 함께 여순사건 73주...
조희원 2021년 10월 19일 -

'도와달라' 외친 미얀마 학생.. 광주가 품었다
(앵커)미얀마에서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월,목숨을 걸고 한국 대사관 앞에서한국어로 도움을 요청했던학생들이 있었습니다. 확성기를 들고'도와달라', '살려달라'고 외쳤던학생 중 한 명이 천신만고 끝에한국에 들어왔는데요. 5.18단체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광주의 한 대학에서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이...
이다현 2021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