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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 광주 공공 배달앱 다음달 정식 출시
광주 공공배달앱이 다음달 1일 공식으로 출시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가 다음달 1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에 들어갑니다. 현재까지 가맹업체는 4천 3백 여 개로 당초 목표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는 5천 개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범운영기간동안 이 앱을 통...
한신구 2021년 06월 20일 -

전기자동차 보조금 추가 지원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광주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726대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승용차 720대와 화물차 480대 등 천 2백여 대를 공모한 데 이어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지원 물량을 늘렸습니다. 신청 자격은 광주에 3개월 이상 주민...
한신구 2021년 06월 20일 -

화순 국가백신기술센터 구축 '탄력'
화순에 추진중인 국가 백신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재정지원 근거가 마련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와 재정지원 등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근거가 되는 약사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화순 백신산업 특구...
한신구 2021년 06월 20일 -

`155억 사기 대출` 개발업자·지역농협 간부 '중형'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155억원대의 사기 대출을 저지른 부동산 개발업자 50살 A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사기 대출에 관여한 농협간부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 명의를 대여한 15명에게는 실형과 집행유예,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A씨등은 지난 2014년부터 광주 남구와 화순의 단위농협 2곳을 상대로...
한신구 2021년 06월 20일 -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도내 30여 명 사상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인해 도내에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아파트 단지에서 530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15억 1천 4백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문형철 2021년 06월 20일 -

광주 고교생들 "붕괴사고 엄정 조사* 방지 대책 촉구"
광주 고등학생들이 학동 재개발사업 과정에서의 붕괴 참사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고교 학생회는 과도한 개발주의와 무리한 비용절감 시도가 이번 참사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됐다며, 사고와 관련된 모든 의혹과 원인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안...
한신구 2021년 06월 20일 -

광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 다음달 11일까지 운영
광주 학동 재개발사업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다음달 11일까지 운영됩니다. 광주 동구는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의 제안에 따라 구청 주차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다음 달 1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 분향소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있는데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에 상...
한신구 2021년 06월 20일 -

김부겸 총리, '선상 백신센터' 한산도함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가 선상 백신접종이 이뤄지는 한산도함을 방문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지역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한산도함을 방문해 질병청과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섬 지역 해상순회 접종은 지난 14일 진도 가사도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도...
김안수 2021년 06월 20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6.19] 산정지구 주민들이 뿔났다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6.19] 산정지구 주민들이 뿔났다
광주MBC뉴스 2021년 06월 19일 -

지스트 교수 61% 총장 재신임 투표에서 '불신임'
지스트 교수평의회가 소속 교수 190명을 대상으로 한 김기선 총장 재신임 투표에서 61%가 불신임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지스트의 이사회를 앞두고 김 총장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스트 이사회는 김 총장의 사의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해임을 결정했지...
윤근수 2021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