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영국 BBC에 소개
서울 초,중학생들이 전남으로 전학 오는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이 영국 BBC에 소개됐습니다. BBC는 BBC월드뉴스와 인터넷 뉴스사이트 아시아판을 통해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을 보도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세계가 원격수업을 선택하는 가운데 '농산어촌 유학'은 새로운 대안이라며 주목하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평가...
김진선 2021년 06월 23일 -

"외국 국적 유아 학비지원 배제 차별"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외국 국적의 유아를 학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차별없이 모든 유아의 학비를 지원하는 것은 다문화시대 최소한의 제도적 요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외국 국적의 초,중,고교생은 학교별 복지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교육비 지원이 가능...
한신구 2021년 06월 23일 -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 개최
광주시가 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등 노사민정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GGM 완성차공장 설립 추진 상황과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 GGM 현장을 돌아 본 위원들은 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적인 역...
송정근 2021년 06월 23일 -

옛광주교도소 무연고 묘 추가 유골 발굴 가능성 없어
신원미상 유골 262구가 발굴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합장 분묘에 다른 유골이 추가로 묻혀 있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23)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합장 분묘에서 추가 유골 발굴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건축 폐기물 등만 나왔을 뿐 다른 유골이 묻혔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
우종훈 2021년 06월 23일 -

여성*보육 지원 정책 확대...423억 원 투입
광주시가 여성과 보육 지원을 위해 423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CCTV가 적정한 장소에 설치됐는지 확인한 뒤, 정상 운영 중인 어린이집에는 반별로 매년 5만원씩 운영비를 지원하고, 급식비 지원액도 유치원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는 출생 순위에 상관...
윤근수 2021년 06월 23일 -

보름째 불꽃 활활..주민 불안
◀ANC▶ 여수산단 굴뚝에서 보름째 불꽃이 일고 있습니다. 폭발과 화재를 막기 위해 공장 내 잉여가스를 불에 태워 배출하는 강제연소 작업 때문인데요. 이례적으로 보름 동안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공장 굴뚝 위로 불꽃이 타오릅니다. 잉여 가스를 불에 태...
강서영 2021년 06월 23일 -

광주에서도 델타형 변이바이러스 확진 첫 확인
광주에서도 델타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주에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광주의 확진자는 6명이었고, 이 가운데 5명은 알파형, 나머지 1명은 델타형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형 변이로 확인된 확진자는 지난달 경기도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
윤근수 2021년 06월 23일 -

"이웃들 보니 좋습니다"..다시 문 연 경로당
◀ANC▶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일상으로의 복귀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수개월 동안 비어있던 경로당이 다시 문을 열었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점심도 함께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군의 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완전 재개방은 6개월 만입니다...
김안수 2021년 06월 23일 -

'만취 음주운전'한 중국 외교관..'면책특권' 주장
◀ 앵 커 ▶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이 운전자는 광주 중국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었는데요. 이 외교관은 면책특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3시 반쯤 도...
이다현 2021년 06월 23일 -

붕괴참사 현장 건축폐기물 석면 확인..최대 14% 함량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방치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7일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수거한 건축폐기물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7개 조각 모두에서 최대 14%의 백석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관련법에서는 농도가 1%만 넘...
우종훈 2021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