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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 전남 여성 크리에이터 양성
전라남도는 여성이 1인 미디어 콘텐츠 흐름 대응능력을 키워 우수한 전남 문화 콘텐츠 홍보요원 역할을 하도록 제2기 전남 여성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스토리텔링과 영상 제작의 이해, 영상촬영과 편집, 유튜브 채널관리하기 등 유튜브를 충분히 활용하고 실습하도록 ...
김양훈 2021년 06월 03일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시민 환기 캠페인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창문이나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거나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하고, 냉방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환기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 환기를 자주하면 바이러스 전파 확률이 10% 미만으로 감소한다는 미국 MIT...
윤근수 2021년 06월 03일 -

전남도, 도립대 교수 갑질 의혹 사전감사 착수
전라남도는 도립대 교수갑질 의혹 등에 대한 감사청구가 접수됨에 따라 사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수업을 거부하고 교수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학생들을 면담한데 이어 이번주까지 관련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본 감사 착수 여부를 다음주에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도의회 기...
김양훈 2021년 06월 03일 -

이형석 "공공인프라 시설에서 맥쿼리 손 떼야"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맥쿼리가 광주 해양에너지 인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시민 편익을 훼손하는 투자회사에 공공인프라 시설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맥쿼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운영실태를 보면 대규모 투자 등을 빌미로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할 것이라는 시...
윤근수 2021년 06월 03일 -

인공지능으로 고독사 막는다..'AI 스피커' 보급
(앵커) 노인들의 안타까운 고독사.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죠.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자녀들을 대신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주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도입됐는데요. AI기술이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장음) "지니야." ("네?") "내가 너무 아파 죽겄어. 애들 ...
이다현 2021년 06월 03일 -

완도 비파와인, 전통주 품평회서 최우수상 수상
완도에서 재배한 비파로 만든 '황금과 비파 와인'이 '2021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뤄진 품평회는 박록담 한국전통연구소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16개 업체, 25개 제품의 맛과 향, 색상, 후미 등 관능 평가와 우리 농산물 사용 실적, 술 품질 인증 획득 ...
김윤 2021년 06월 03일 -

광양매실 올해 8천톤 생산 전년 대비 증가 전망
올해 광양매실 생산량이 지난 해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와 지역 농협에 따르면 올해 광양매실의 생산량은 생육기 비교적 양호한 기상 여건 덕에 지난 해 보다 37% 증가한 8000톤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양 매실의 출하 초기 가격은 현재 상품 기준 ㎏당 3700여 원 수준으로 평년 가격 수준...
김주희 2021년 06월 03일 -

"SRT 투입 철회하고 수서발 KTX 투입해야"
정의당 전남도당이 전라선 SRT 투입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3)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이원화를 고착화하는 SRT 대신 KTX 수서행·수서발 열차를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함께 철도 통합의 공공성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강남권과 연결된 ...
강서영 2021년 06월 03일 -

목포세관, 섬지역*항포구 밀수 특별단속 중
목포세관이 도서지역과 항포구에서 어선과 낚싯배 등을 대상으로 밀수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과 4월, 목포와 전북 군산 해상을 통해 중국산 담배 6만8천여 보루, 36억 원 상당을 반입하던 밀수사범이 검거되는 등 해상을 통한 밀수가 빈번한 상태입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6월 03일 -

민평련, 국회에서 여순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여당내 최대 계파 중 하나인 민평련이 여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의힘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재야 운동권 출신 의원 모임인 가칭, 민평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발목잡기로 전체 회의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우식 2021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