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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불신 키우는 잦은 고교 재시험
◀ANC▶ 지난해 전남지역 고등학교에서 문제 오류 등으로 시행한 재시험이 2백 건이 넘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은데 재시험이 빈번하다보니 내신성적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 최근 1학기 중간고사 수학 과목...
김양훈 2021년 06월 03일 -

카카오 자전거 침투..타랑께 운명은?
(앵커) 최근 카카오가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광주에서도 시작했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의 공공 무인자전거, 타랑께가 있지만, 여러모로 경쟁력을 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도심을 질주하는 노란색의 자전거. 이번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자전거입니다. 아...
송정근 2021년 06월 03일 -

속도전 해상풍력, 수산업계 강력 반발
◀ANC▶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 속에 해상풍력발전의 속도전을 뒷받침 할 법안이 발의되면서, 수산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어민들은 정치권이 졸속 입법을 통해 수산업과 바다를 한꺼번에 망치려 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열린 서울 녹색미래 정...
양현승 2021년 06월 03일 -

지하 벙커 잇달아 발견..'일제 방공호' 추정
(앵커) 5.18 역사공원이 조성된 옛 505 보안부대 부지에서 일제강점기 지하 방공호가 발견됐습니다. 기존에 발견된 방공호와 다른 점은 탄약보관소가 아닌 군 지휘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인데요. 일제 강점기 역사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시급합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 한 명이 겨우 ...
이다현 2021년 06월 03일 -

12.12부터 5.18까지 국내 상황 담긴 미 문서 공개
(앵커) 12.12 군사반란부터 5.18 민주화운동까지 국내 상황을 기록한 미국 국부부의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여기에는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에 대한 미국 정부의 평가, 또 신군부에 밀려 영향력을 잃어버린 최규하 당시 대통령 등 정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상계엄이 전국으...
우종훈 2021년 06월 03일 -

잔여 백신 접종 예약 네이버*카카오로 일원화
잔여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이 네이버와 카카오를 이용한 신속예약시스템으로 일원화됩니다. 광주시는 내일(4)부터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방문 예약이나 전화 예약을 받지 않고, SNS 신속예약시스템으로만 접종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SNS 시스템에 잔여 백신 물량이 거의 없거나 너무 적다는 불만 때문입...
윤근수 2021년 06월 03일 -

"교장공모제 공정*투명하게 운영해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교장 공모제'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 2개 학교가 최근 교장공모제 대상 학교로 선정됐는데, 낙하산 파견 기회로 악용됐던 사례가 있는 만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공모대상 학교를 어떻게 선정했는지 공개하고 ...
한신구 2021년 06월 0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6.03] 12.12부터 5.18까지 국내 상황 담긴 미 문서 공개
12.12 군사반란부터 5.18 민주화운동까지 국내 상황을 기록한 미국 국무부의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전두환의 실권 장악을 인정하면서 침묵한 미국이 5.18을 묵인했다는 의혹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 5.18 역사공원이 조성된 옛 505 보안부대 부지에서 일제 강점기 군 지휘부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
이재원 2021년 06월 03일 -

지하 벙커 잇달아 발견..'일제 방공호' 추정
(앵커) 5.18 역사공원이 조성된 옛 505 보안부대 부지에서 일제강점기 지하 방공호가 발견됐습니다. 기존에 발견된 방공호와 다른 점은 탄약보관소가 아닌 군 지휘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인데요. 일제 강점기 역사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시급합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 한 명이 겨우 ...
이다현 2021년 06월 02일 -

내신 불신 키우는 잦은 고교 재시험
◀ANC▶ 지난해 전남지역 고등학교에서 문제 오류 등으로 시행한 재시험이 2백 건이 넘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은데 재시험이 빈번하다보니 내신성적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고등학교 최근 1학기 중간고사 수학 과목...
김양훈 2021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