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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2020..전두환*민주당 압승
(앵커) 2020년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이슈들이 묻혀버린 한 해였는데요.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었죠. 때마침 전두환이 광주에서 사자명예훼손 죄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또, 코로나19 속에 치러진 총선에선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는데요.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들의 목소리와 영상으로 ...
이계상 2020년 12월 29일 -

광주 오늘(29) 확진자 3명 발생..누적 1067명
광주에서 의사와 광주교도소 관련자 등 3명이 오늘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한 종합병원 의사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에 대한 위험도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나주의 개인병원 의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에...
우종훈 2020년 12월 29일 -

"검사 받으세요"..임시선별진료소 확진자
(앵커) 증상이 없는 사람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에서도 지난 27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첫날부터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감염된 줄도 모르고 일상 생활을 했을텐데요. 방영당국은 숨은 전파자를 더 찾기 위해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우종훈 2020년 12월 29일 -

내일부터 사흘간 최고 30cm 큰 눈
내일부터 사흘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0에서 20센티미터, 전남 서부지역은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입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내일 아침에는 목포와 나주,영광,담양과 장성 등 전남 9개 시군과 광주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대설과 함께 영하 7도 안팎의 ...
윤근수 2020년 12월 29일 -

남해안남중권, "기후변화 대응에 의기투합"
◀ANC▶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유치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이후, 범 남해안권의 당면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전남과 경남 도지사가 한자리에서 만나 유치 붐 조성에 의기투합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2012여수세계...
최우식 2020년 12월 29일 -

방역 로봇 첫선..대학 AI 실증 연구
(앵커) 코로나 위협 속에 비대면 수요가 높아지고 있죠. 사람이 접근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곳을 소독하는 인공지능 방역 로봇이 지역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로봇 연구에 지역 대학이 함께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심각한 코로나19가 발생한 한 가상 커피숍. 코호트 격리...
이재원 2020년 12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전남대병원에서 또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요양원에서 확산된 코로나는 다른 요양병원으로 번졌습니다. ============================================ 전남지역에서는 교회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선제적 검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새벽에 꼬...
윤근수 2020년 12월 29일 -

12월 29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구례군 구례읍 예비군 장문종 대장 100,000 장성군 삼서면 유평1리 주민일동 150,000 장성군 삼서면 소룡2리 주민일동 105,000 장성군 삼서면 석마1리 주민일동 100,000 장성군 삼서면 대도2리 주민일동 190,000 장성군 삼서면 우치2리 주민일동 150,000 장성군 삼...
유민아 2020년 12월 29일 -

광주*전남, 도약하는 새해 출발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전남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인터뷰)-이용섭 광주시장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광주에서 찾아오는 광주, 각종 감염병과 재난 재해 그리고 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에 ...
이계상 2020년 12월 29일 -

보성서 빙판길 교통사고..2명 사상
(앵커) 어제(28) 새벽 보성에서 화물차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빙판길 사고로 보이는데 함께 꼬막을 캐러 가던 60대 아버지가 숨지고, 30대 아들도 크게 다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톤 화물차 앞 부분이 무언가를 들이받은 듯 움푹 들어갔습니다. 차량 유리창과 문도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보성 득...
송정근 2020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