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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쓴소리 위원회 3차 회의..정책 12건 건의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쓴소리위원회가 3차 회의를 갖고 12건의 정책을 권고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참여한 쓴소리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무등산 난개발 방지, 전동킥보드 대책, 군공항 이전 해법 제시 등 12건의 정책 권고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두차례의 쓴소리위원회에서 57건의 정책이 건의됐는데 ...
우종훈 2020년 11월 13일 -

민간공항 이전해도 안해도 문제...결정 주목
(앵커)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 민간공항만 먼저 이전하는 건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냈습니다. 이제 공은 광주시장에게 넘어간 셈인데... 어떤 결정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을 설득시킬 중재안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군공항 이...
우종훈 2020년 11월 13일 -

광주시, 오늘부터 실내외 마스크 의무..과태료 부과
오늘(13)부터 광주시 전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고, 단속에 적발되면 위반시 10만원에서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망사형 마스크, 스카프 등은 인정되지 않고, 음식*음료를 섭취할 때나 수술을 받을...
우종훈 2020년 11월 13일 -

확진자 직장 동료 무더기 양성...연쇄 감염 '비상'
◀ANC▶ 전남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 받았고, 심지어 그 가족들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요. 우려했던 지역 내 연쇄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그제(11) 밤 코로나19 양...
문형철 2020년 11월 13일 -

감염원 불분명*동선 다양'..추이 심상찮다
(앵커)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감염 경로는 모르는데 접촉자들이 많아 추가 감염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상무지구의 한 룸 소주방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동료 직원 3명과 ...
이다현 2020년 11월 13일 -

광주 미디어 실증체험관 `스페이스 5G네` 개관
5G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실증체험관이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페이스 5G네(오지네)`로 명명된 시설은 파이브쥐(5G)에 기반한 실감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 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해 직접 떠다니는 듯한 ...
김철원 2020년 11월 12일 -

광주시, 내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의무..과태료 부과
내일(13)부터 광주시 전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고, 단속에 적발되면 위반시 10만원에서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망사형 마스크, 스카프 등은 인정되지 않고, 음식*음료를 섭취할 때나 수술을 받을...
우종훈 2020년 11월 12일 -

"전남 무료관광지 입장료 받아 지역화폐로 반환해야"
전남의 무료 관광지에서 입장료를 받고, 지역화폐로 반환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전남의 무료 관광지 176곳 가운데 경쟁력 있는 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해 입장료를 받고, 지역화폐로 반환해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해 전남의 관광객이 6천2백55...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전남도의회 "전남도, 테크노파크 직무감독 소홀"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개인채무로 인해 정부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사례를 놓고, 전남도의회가 전남도의 감독 소홀을 지적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경자 의원은 "테크노파크 원장 채무로 인해 산업부 과제 3건이 제외됐고, 사전신청을 못한 과제까지 합하면 피해규모가 더 크다"며, 전남도 기획조정실이 직무감독에 신중해야 ...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전남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정부 목표 절반 이하
전남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정부 목표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은 전남에 지난해와 올해 26개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됐지만, 이용률은 17%에 불과해 정부의 목표인 40%에 한참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의 아동수는 지난해 7만5천여 명으로 2018년보다 5천 명 가까이 감소...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