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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추방" 경비원 인권 보호 나선 아파트
◀ANC▶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비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입주민들이 앞장서는 아파트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지난 5월 세상을 등진 고 최희석 씨.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김안수 2020년 11월 10일 -

이슈인) 미쓰비시 자산 매각 명령, 효력 시작
(앵커) 전범기업들은 2년 전, 대법원 판결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매각 관련 서류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이 의무를 미뤄왔는데요. 공시 송달 제도로 내용이 전달된 것으로 간주 돼, 오늘(10) 0시부터 매각 명령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
이미지 2020년 11월 10일 -

잇단 부당노동행위 논란..민노총 '공동대응'
◀ANC▶ 전남의 한 농협이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정의당은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문내농협입니다. 이달 초, 직원 3명의 담당업무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금융업무를 맡아왔던 직원이 주유...
김양훈 2020년 11월 10일 -

마스크 쓰고도 '감염'..감염원 몰라 '당혹'
◀ANC▶ 순천의 은행에서는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은행 창구를 이용했는데도 감염됐다는 사실 때문에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 은행발 코로나19는 직원에 이어 은행 방문자로 감염이 확산되고 ...
박민주 2020년 11월 10일 -

광주교도소 동료직원 1명 확진..누적 확진자 524명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520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 광주 520번째 확진자와 함께 당직 근무를 한 광주교도소 행정 직원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 524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광주 코로나 3명 확진..교도소 직원 검사
(앵커)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2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면서 교도소 내 접촉자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3명 나왔습니다. 광주교도...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1.10]광주 코로나 3명 확진..교도소 직원 검사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의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교도소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 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습니다. 법원이 문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인...
윤근수 2020년 11월 10일 -

광주전남연구원 신청사 건립사업 제동
광주전남연구원의 신청사 건립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목적 기관에서 170억 원을 들여 시급하지도 않은 청사 신축을 추진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사업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청사 건립비로 쓸 발전기금도 광주전남 연구에 쓰는 예산이...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순천대 엘레베이터 교체작업 하던 50대 추락사
오늘 오전 11시쯤 순천대학교에서 엘레베이터 교체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엘레베이터가 철거된 빈 통로에서 천장에 묶인 줄에 의지해 오르내리면서 작업을 하다 줄이 끊어져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박광수 2020년 11월 09일 -

"정규직 되면 말 안 들어", 전남 간부 발언 뒷말
전남도 고위 간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해 부적절한 표현으로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병주 관광국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질문에 "정규직화 되면 말을 잘 안 듣고, 월급이 제때 나와 성실하게 하지 않지만, 신분보장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