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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중가요 그리고 낭만항구 목포(R)
◀ANC▶ 요즘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죠. 트로트에 대한 재조명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가수를 배출했고, 또, 다양한 가요 소재로 다뤄지는 곳, 목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대중가요 역사 속의 목포를 박영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는..." 초기 레코드 ...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자격정지 의료인 75% 이상 3개월 뒤 진료"
품위손상이나 비도덕적인 진료행위, 성범죄 등을 저지른 의료인의 75%가 3개월 미만의 자격정지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김원이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면허가 정지된 의료인은 천 828명으로, 정지 사유는 리베이트가 4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의료법상 최장 1년까...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추석 연휴 코로나19 민생자금 추가 접수
민생 자금을 접수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추가 접수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집합금지업소와 학생, 신혼 부부등 추석 전에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접수는 온.오프라인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광주시는 다음달 21일가지 최종 서...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추석 매출 64억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추석 특판에서 64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10만 원 이상 고가제품과 참기름, 미역멸치, 건어물 등 장기 보존식품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추석 매출은 지난 설 명절 21억원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세월호 선체 앞에서 추석 합동 차례
추석을 하루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차례가 오늘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가 마련한 추석 합동 차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자를 제한하고,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오케스트라와 밴드 '국도1호선'의 추모 공연도 더해진 이번 합동차례에 ...
박영훈 2020년 09월 30일 -

광주·전남 각급 학교, 10월11일까지 부분 등교 유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학교에서는 부분 등교가 유지됩니다. 교육당국은 교직원과 학생 확진자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지 않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이 다음달 1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부분 등교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지역 내 ...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추석 쇠러 시골집 찾은 일가족 아궁이 화재로 부상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64살 할아버지와 18살 손자가 손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시골집에 방문한 가족들이 음식을 하기 위해 아궁이에 지펴놓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주차 차량에서 화재..차량 3대 불에 타
오늘 오후 12시 5분쯤 광주시 용봉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차된 차량 석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차량 석대 중에 가운데 위치해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촘촘한 방역 체계 구축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오늘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된 이후,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추가 발생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절 연휴 직전인 어제(29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는 보다 촘촘한 방...
이재원 2020년 09월 30일 -

(리포트)명절에도 코로나19 최전선 지키는 사람들
(앵커) 올 추석에는 방역을 위해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있고, '안 가는게 효도'라는 마음으로 귀향을 포기한 분들, 많은데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은 고향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명절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을 이다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이다현 2020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