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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등, '비위 의혹 지방의원들 엄정 수사해야'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지방의회의 권력형 비위 의혹과 솜방망이 징계를 비판하며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 등 10개 시민단체들은 광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의원들이 수의계약 비리 등의 의혹을 사고 있는 광주 북구의회의 경우 '공개 사과' 등 가벼운 징계에 그치고 있어 지역사회 공분을 불러 ...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광주시, "개천절 집회 참석 자제해달라" 호소
보수단체들이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서울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자 광주시가 집회 참석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시민 2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관련자까지 더하면 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며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불법 집회나 타지역 방문 등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9/16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실패 박람회'가 10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rebornexpo.com) 25일까지는 실패담을 나눌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글과 영상, 웹툰 등의 방식으로 실패 수기를 제출하면 이 ...
이미지 2020년 09월 1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통합을 깜짝 제안했던 이용섭 광주시장이 실무 준비를 지시하는 등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시*도 통합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의 집합금지 대상은 아니지만 광주시의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업소들에 대해 광주...
윤근수 2020년 09월 16일 -

광주시, 문화예술상 투명성 높이는 제도 개선
광주시가 문화예술상 시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예술상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시상하기 위해 각 문화*예술 단체마다 후보자 추천을 한 명만 할 수 있게 하고, 수상 횟수도 한번으로 제한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광주시문화예술상은 매해 문학, 한국화, 서양화, 국악 등 4개 분...
우종훈 2020년 09월 16일 -

16 이슈인) 코로나가 앞당긴 쓰레기대란, 악순환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회용품 쓰레기도 산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버려진 일회용품들은 재활용도 어려워 말 그대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꼭 일회용품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회 정은정 팀장과 좀 더 자세한 이...
이미지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추석 다가오는데..'이동 자제' 권유 통할까
(앵커) 추석이 이제 2주 정도 남은 상황에서 각 지자체에 비상령이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과 비대면 성묘 등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2남 1녀를 둔 손영자 할머니는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썰렁하게 ...
이다현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광주시 '244억 규모' 코로나 피해 계층 지원
(앵커) 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244억 규모의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여기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한 스크린골프장.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시...
우종훈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광주전남 행정통합 논란 가열
(앵커) 이용섭 시장이 화두를 던진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과 관련해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시도간 상생이 어려워지자 던진 승부수라는 시각부터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논의라는 시각까지 입장이 다양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주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을 ...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 대처 미흡 사실로...유족은 결과 "아쉬움"
(앵커) 두 달 전, 영광의 한 기숙학교에서 중학생이 집단 성폭력을 당한 뒤 숨진 사건이 있었죠. 피해 학생 부모들은 교육당국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청와대 국민 청원에 나섰고, 25만명이 동의했는데요. 교육부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 7월, 영광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A군이 숨지자...
이재원 2020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