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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에서 수해 복구 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오전 나주시 노안면의 오이 농가를 찾아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함께 아파하고, 그 분들이 원하...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광주시교육청, 11일까지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광주시교육청이 내일(4일)부터 11일까지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수시모집에 대비한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는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은 고3학생과 졸업생 등 340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시교육청은 자체 상담프로...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광주 자치구, 지역화폐 발행 시기·할인율 조정
광주지역 자치구들이 지역화폐 발행 시기와 할인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 북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부끄머니'의 발행 시기를 당초 9월에서 11월로 늦추되 할인율을 15%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 광산구도 다음달 발행할 예정이던 100억 원 규모의 '광산사랑상품권'의 발행 시기를 추석...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광주·전남에서 3년간 구급대원 폭행 27건...처벌은 솜방망이
최근 3년간 광주·전남에서 구급대원 27명이 폭행 피해를 입었지만 가해자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방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광주·전남에서 공무 중에 폭행을 당한 119 구급대원이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그러나 구급대원 폭행 혐의로 검거된 가해자 27명 가운데 징역형의 실형...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올해 상반기 광주 아파트 거래량 증가...가격 하락세 둔화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의 아파트 거래량은 8천4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8% 증가했습니다.또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가 10억 원 이상인 경우는 63건으로 집계됐습니다.아파트 매매지수 변동률은 7월 4주 기준...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학교 공기청정기' 어떡하나?..신규 임차 계약때마다 고심
(앵커)일선 학교 교실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임차 계약을 놓고 잡음이 재현되고 있습니다.현행 입찰 방식과 계약기간 등이 적절한 지에 대한 논란 때문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의 한 학교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입니다.미세먼지 대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각급학교 교실마다 설치된 겁니다.업체에서 빌...
안준호 2025년 08월 01일 -

전남 도서관 곳곳에 '리박스쿨' 교재 충격
(앵커)극우 역사 왜곡 교육으로 논란을 빚은 리박스쿨의 교재가 전남 교육 현장에 비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해당 책에는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대출 이력까지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극우 성향으로 논란이 된 리박스쿨의 교재입니다."제주 4.3 ...
김단비 2025년 08월 01일 -

덥다 더워!!
(앵커)찌는 듯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산과 계곡은 물론 물놀이 장과 빙상장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인파가 몰려들었는데요.무더위의 기세는 오후들어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 풀 꺽였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의 발걸음은 오전부터 물놀이 장으로 향했습니다.아이들은 쉴...
이재원 2025년 08월 02일 -

다슬기 잡으러 간 50대 물에 빠져 숨져
어제(1일) 밤 10시 10분쯤화순군 청풍면 한 하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A씨가 다슬기를 잡고 하천 밖으로 나오던 중 수심이 깊은 곳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슬기 #하천 #사고
이재원 2025년 08월 02일 -

제물로 올린 현금 1억원 가로챈 30대 무속인 구속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제물로 올려진 현금 1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무속인 36살 A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광주 광산구 평동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여성 B씨가 나무에 걸어 놓은 1500만원의 현금 뭉치를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1억여원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
이재원 2025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