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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 지난 호우 피해가완전히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어제 우리지역 또 한차례의 극한 호우가 이어졌습니다.현재까지시간당 140mm의 폭우가 쏟아진무안지역에서는 무려 250가 넘는 비가내렸고요.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도200mm 안팎의 큰 비가 내렸습니다.지금은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고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거...
정용욱 2025년 08월 01일 -

올해 상반기 광주 아파트 거래량 증가...가격 하락세 둔화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의 아파트 거래량은 8천4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8% 증가했습니다.또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가 10억 원 이상인 경우는 63건으로 집계됐습니다.아파트 매매지수 변동률은 7월 4주 기준...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나주 찾은 정청래 대표 "호남에 표시나게 보답하겠다"
(앵커)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정 대표는 고통받는 국민들과 함께 아파하며 민생을 위해 여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호남 발전을 위해 표시나게 보답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국립현충원도, 국립5.18묘지도...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광주시교육청, 11일까지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광주시교육청이 오늘(4일)부터 11일까지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수시모집에 대비한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는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은 고3학생과 졸업생 등 340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시교육청은 자체 상담프로...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광주·전남에서 3년간 구급대원 폭행 27건...처벌은 솜방망이
최근 3년간 광주·전남에서 구급대원 27명이 폭행 피해를 입었지만 가해자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방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광주·전남에서 공무 중에 폭행을 당한 119 구급대원이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그러나 구급대원 폭행 혐의로 검거된 가해자 27명 가운데 징역형의 실형...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김대중 교육감, 역사 왜곡 도서 교육현장 비치 사과
최근 극우 성향의 역사 왜곡으로논란이 제기된 리박스쿨 도서가 전남 지역 학교와 도서관 등에 비치된 데 대해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김대중 교육감은 어제(3) 입장문을 발표하면서"제주 4·3과 여순 사건의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않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데 리박스쿨 도서와 관련해 도민 여러분...
김규희 2025년 08월 03일 -

뉴스투데이 2025.8.4
광주전남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산사태와 홍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정 대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국정철학에 맞춰 호남 발전을 ...
2025년 08월 01일 -

광주 자치구, 지역화폐 발행 시기·할인율 조정
광주지역 자치구들이 지역화폐 발행 시기와 할인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 북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부끄머니'의 발행 시기를 당초 9월에서 11월로 늦추되 할인율을 15%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 광산구도 다음달 발행할 예정이던 100억 원 규모의 '광산사랑상품권'의 발행 시기를 추석...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김대중 교육감, 역사 왜곡 도서 교육현장 비치 사과
최근 극우 성향의 역사 왜곡으로논란이 제기된 리박스쿨 도서가 전남 지역 학교와 도서관 등에 비치된 데 대해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김대중 교육감은 오늘(3) 입장문을 발표하면서"제주 4·3과 여순 사건의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않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데 리박스쿨 도서와 관련해 도민 여러분...
김규희 2025년 08월 03일 -

“농사도 발전도”…작물 피해도 줄인다
(앵커)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요즘, 농업도 새로운 방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이 전기 생산은 물론, 작물 피해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실증 실험 현장에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나주의 한 배 과수원.높이 3미터 철 구조물 위로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습...
문연철 202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