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옛 전남도청' 운영 주체 두고 토론회 열려

복원사업이 추진중인 옛 전남도청에 대한 운영 주체를 결정하기 위한 토론회가 어제(29) 열렸습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옛 전남도청 운영 주체를 ACC로 할 것인지, 또는 ACC와 분리해 독립기관으로 운영할 것인지를 두고 각각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이에 대해 ACC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는 운영 주체를 두고 시민의 결...

광양 농특산물 2차 가공으로 '농촌 활력'

(앵커)광양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을 활용해 다양한 2차 가공식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의 대표 특산품인 매실 원액이 다양한 첨가제와 섞여 워터젤리로 ...

서삼석 의원 "농어촌 지역 소비쿠폰 사용처 제한…개선해야"

농어촌 지역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이 농협 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는 전체 2천208개 가운데 5% 수준인 121개에 불과합니다.이는 유사 업종이 없는 면 지역의 하나로마트에서만 사용이 가능...

호반그룹, 전남에 수해복구 성금 1억 기탁

호반그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남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라남도에 기탁했습니다.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 "후원회 조직"

윤범모 신임 광주비엔날레 대표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후원회를 조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범모 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광주비엔날레가 새로운 30년 역사를 써야 할 전환점에 들어섰지만, 예산과 인력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후원회를 조직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 1백억 주식 백지신탁

해당 행위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선출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1백억원대 주식을 백지신탁했습니다.광주시의회에 따르면심창욱 예결위원장은자신과 가족이 보유 중인 주식을이해충돌 규정을 피하기 위해모두 백지신탁하기로 했습니다.올해 116억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한 심 의원은 예결위원장 선임 하루 전인 지...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 창구 운영

폭우 피해 주민들의 세금 업무를 지원해주는 전용 창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 지역 4개 세무서에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마련하고 폭우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파악해 신고와 납부 기간 연장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한편, 광주지방국세청은 피...

영광군의회, "붕산수 누설 한빛 5호기 원자로헤드 교체해야"

전남 영광군의회가 붕산수가 누설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를 교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의회는 오늘(29) 보도자료를 내고"원자로 헤드와 같은 핵심 설비는 40년간 안정성이 보장돼야 하지만, 결함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지난 5일 정비 중이던 한빛 5호기의 원자로 헤드 제어봉 구동장치에서 붕산수 누설...

"윤리 없는 광주시의회 윤리특위 재구성해야"

시민단체와 정당이광주시의회 '4기 윤리특별위원회' 해산을요구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광주시의회의 도덕 불감증을 규탄한다며광주시의회는 4기 윤리특위를 즉각 해산하고재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진보당도 자격이 없는 시의원이 다수 포함돼윤리 없는 광주시의회 윤리특위라고 지적하고지금...

뉴스투데이 2025.7.30

뉴스투데이 202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