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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양금덕 할머니 국민훈장 모란장 결정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9) 국무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일방적으로 서훈을 취소했던 양 할머니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는 안을 확정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또 양 할머니를 비롯해 지난 정부 훈장 거부자를 상대로재수훈 의향 파악도 지시했습니다.일제강...
주현정 2025년 07월 30일 -

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광주시 "주의 당부"
공무원 사칭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광주시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광주시는 최근 허위 공문서와 위조 공무원증 등을 사용한 사칭 사기 사건이 10여 건 확인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일방적으로 연락해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습...
천홍희 2025년 07월 30일 -

특별재난지역선포 광주는 언제쯤?
(앵커)극한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에 대해 정부가 본격적인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담양에 이어 광주 북구와 나주시 역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일주일 전 극한호우로 제방이 무너지고, 50여 가구가 침수됐던 광주 북구의 한 마을.행정...
김영창 2025년 07월 29일 -

광주서 아파트 외벽 작업자 추락.. 1명 부상
광주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9) 오전 8시10분쯤 소촌동의 한 아파트 13층 외벽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50대 남성이지상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작업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주현정 2025년 07월 29일 -

사람도 동물도 '헉헉'...순천만정원 여름나기
(앵커)불볕더위 속 순천만국가정원은 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한창입니다.양산은 방문객의 필수 준비물이 됐고 정원에 사는 동물들도 각자 방식으로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구름 한 점 찾기 힘든 하늘.땡볕 아래 순천만국가정원 기온은 34도 안팎을 넘나듭니다.방문객...
유민호 2025년 07월 29일 -

[춘천] "AI가 직원 10명 몫".. 창업 기업의 인력난 해결
(앵커)AI가 사람의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우려에도 고급 인력 확보가 어려운 강원도에서는 의존도가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신생 기업들 사이에서 AI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데요.AI로 인력난을 해소하는 창업 기업을 춘천문화방송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춘천의 한 공유 오피스.창업기업 입주 공간 한켠에서 홍보...
김도균 2025년 07월 29일 -

[원주] 농기계 사고 알리는 똘똘한 단말기.."농민 목숨 구한다"
(앵커)해마다 농촌에서는 넘어진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혼자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나면 신고도 못하고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많은데요.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가족에게 알림을 보내는 단말기가 도입되고 있습니다.원주문화방송 유주성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23일 ...
유주성 2025년 07월 29일 -

20250730 뉴스투데이 날씨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절기 '중복'인 오늘도폭염의 기세가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매일 말씀드리지만요온열질환,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요.더위 잘 피하시고,오늘은 중복인 만큼 복달임도 하시면서이번 더위 잘 이겨내셔야겠습니다.오늘도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폭염 경보가 발효중입니다.광주에서는 오늘로 ...
정용욱 2025년 07월 02일 -

[대구] "건강한 씨 마늘 공급하려고 3년 공들였어요"
(앵커)마늘은 마늘쪽으로 키우다 보니 해를 거듭하면 씨 마늘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퇴화해 수확량이 줄어들기 마련인데요.이 때문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건강한 씨 마늘 공급에 나서는 곳이 경북에서도 생겼습니다.대구문화방송 서성원 기자입니다.(기자)농산물 산지 유통센터에서 씨 마늘 거래가 한창입니다.내놓은 ...
서성원 2025년 07월 29일 -

"1천 곳 중 1곳뿐"...광주 하남산단 유독물질 '관리 구멍'
(앵커)광주 하남산단에서 기준치의 400배가 넘는 유독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하지만 이 유독 물질을 쓰고 있는 업체가 몇 곳인지, 사후 처리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관계 당국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독 물질 관리에 심각한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
천홍희 2025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