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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시 확산109 -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여수, "돈 못 받았다 했는데".. 외면한 공공기관
◀ANC▶ 일한 대가를 제때 주지 않는 임금체불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이죠. 그런데 이게 이주노동자들에게 유독 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8년 착공한 전남도립미술관. 이곳에서 일했던 카자흐스탄 노동자 8명은 밀린 임...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전남 공직자 10% 재산 1억원 이상 증가
전남 도내 공직자 등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10명 중 1명은 지난 1년간 1억 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허정임 함평군의원으로 18억3천만 원이 늘어 66억9천만 원을 신고했고, 최고 재력가는 이동현 전남도의원으로 78억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김영록 전남지사...
신광하 2020년 03월 26일 -

이용섭 시장 재산 10억...최고는 임미란 시의원 47억
광주지역 자치단체장과 광주시의원의 평균 재산은 6억7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작년보다 1억3천만 원 늘어난 10억 원으로 재산을 신고했고, 임미란 시의원은 신고 재산이 47억3천만 원으로 공개 대상 중 최고였습니다. 또 구청장 중에는 문인 북구청장이 1...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광양제철 폭발사고 책임자 검찰 송치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자 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안전관리 책임자 49살 A 씨가 안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잔해가 소실돼 원인 규명이...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광주시*전남도 해외 입국자 101명 관리 강화
해외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유럽에서 입국한 4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8명은 음성,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도 53명 가운데 32명은 음성, 나머지 21명은 검사중입니다. 시*도 보건당국은 유...
송정근 2020년 03월 26일 -

광주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임금 지원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한시적으로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유지 부담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예산 100억원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유지지원금제도와 연동해 사업주의 고용유지 부담액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이나 ...
송정근 2020년 03월 26일 -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돈 못 받았다 했는데".. 외면한 공공기관
◀ANC▶ 일한 대가를 제때 주지 않는 임금체불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이죠. 그런데 이게 이주노동자들에게 유독 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8년 착공한 전남도립미술관. 이곳에서 일했던 카자흐스탄 노동자 8명은 밀린 임...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묵인된 범죄, 성매매 후속 1
(앵커) 이른바 '박사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큽니다. 검찰과 경찰도 성 착취 영상을 거래하는 범죄에 대해 엄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매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어떨까요? 지난달 변종 성매매 실태를 고발했던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광주시 상무지구 이 모텔에서는 대낮에도...
우종훈 2020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