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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 영입
광주FC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인 마르코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마르코 우레냐 선수는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선수로 브라질 월드컵과 러시아 월드컵 등에서 활약하며 67경기에서 15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FC는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은 물론 위치 선정과 침투 패스가 뛰어난 마르코 선수가 펠리페 선수와 함께 공격에 ...
윤근수 2020년 03월 24일 -

4.15총선 정당 전략..민중당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집중 점검하는 기획 시리즈,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는 민중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중당은 옛 통합진보당을 계승하는 진보정당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6곳에 후보...
이계상 2020년 03월 24일 -

기아타이거즈 선수 미열 증세로 훈련 중단
기아타이거즈에서 미열을 보인 선수가 나와 진행 중인 훈련이 중단됐습니다. 기아는 오늘(24) 훈련 도중 선 수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중지하고, 모든 선수들을 퇴근시킨 뒤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고 내일(25)로 예정된 자체 홍...
윤근수 2020년 03월 24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06 - 목포 붕어빵 노점상 부부 코로나 확진
◀ANC▶ 목포에서 붕어빵을 파는 노점상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붕어빵을 팔면서 바이러스를 옮기진 않았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장사를 계속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안수 2020년 03월 24일 -

음주뺑소니 시민이 붙잡았지만...
(앵커) 코로나 여파로 경찰의 단속이 느슨해진 사이에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운전자를 시민들이 붙잡아 경찰에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밤 중 광주시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오토바이는 쓰러져 있고 또다른 승용차는 길 한가운데...
이영은 2020년 03월 24일 -

광주 시립 수목원 다음달 착공
10년 넘게 끌어온 광주시립 수목원이 다음달 남구 양과동에서 착공에 들어갑니다. 광주시 푸른 도시사업소는 최근 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적격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심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근처에 들어서는 시립 수목원은 국비와 시비 ...
송정근 2020년 03월 24일 -

4.15 총선 정당 전략2 - 민중당의 전략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집중 점검하는 기획 시리즈,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는 민중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중당은 옛 통합진보당을 계승하는 진보정당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6곳에 후보...
이계상 2020년 03월 24일 -

민식이법 시행 D-1..
(앵커) 내일부터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여기서 사고를 내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 제한속도가 30km임을 알리는 표지판과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지...
우종훈 2020년 03월 24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05 - 절차 간소화 됐지만 대출까진 하세월
(앵커) 정부와 자치단체가 하루가 멀다하고 경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19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속도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당장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대출을 받는 데도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의 여...
송정근 2020년 03월 24일 -

경찰, '고액 알바'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에 주의 당부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접근한 뒤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시키는 범행 수법이 활개를 치자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서 건 당 10~15만원을 준다며 배송 아르바이트를 모집한 뒤,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에서 발생한...
남궁욱 2020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