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 정당 전략..민주당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집중 점검하는 기획 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텃밭인 호남을 탈환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민주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1당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
이계상 2020년 03월 26일 -

코로나19*정치혐오 21대 총선 어떤 결과가?
(앵커) 21대 총선 레이스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은 광주에서 33명, 전남에서 3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 총선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어려워졌고 코로나 여파 등 변수들도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20년 03월 26일 -

묵인된 범죄, 성매매 후속 1
(앵커) 이른바 '박사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큽니다. 검찰과 경찰도 성 착취 영상을 거래하는 범죄에 대해 엄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매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어떨까요? 지난달 변종 성매매 실태를 고발했던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광주시 상무지구 이 모텔에서는 대낮에도...
우종훈 2020년 03월 26일 -

목포,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여수, "돈 못 받았다 했는데".. 외면한 공공기관
◀ANC▶ 일한 대가를 제때 주지 않는 임금체불 문제는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이죠. 그런데 이게 이주노동자들에게 유독 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8년 착공한 전남도립미술관. 이곳에서 일했던 카자흐스탄 노동자 8명은 밀린 임...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09 -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 -

4.15 총선 정당 전략4 - 민주당의 전략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집중 점검하는 기획 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텃밭인 호남을 탈환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민주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1당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
이계상 2020년 03월 26일 -

묵인된 범죄, 성매매 후속 1
(앵커) 이른바 '박사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큽니다. 검찰과 경찰도 성 착취 영상을 거래하는 범죄에 대해 엄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매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어떨까요? 지난달 변종 성매매 실태를 고발했던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광주시 상무지구 이 모텔에서는 대낮에도...
우종훈 2020년 03월 26일 -

광주 영유아 3천8백여 명 어린이집에서 가정으로 유턴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장기 휴원하자 광주지역 영유아 3천8백여 명이 어린이집 이용을 포기하고 가정 양육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만7천2백여 명에서 2만천백여 명으로 3천8백여 명 늘었습니다. 이들은 긴급 보육을 이용하지 않고 ...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수업은 떨어져서, 급식은 간편식...개학해도 파행
광주시교육청이 4월6일 개학을 전제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개학 이후에도 학사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가 개학할 경우 학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실 좌석을 1미터 이상 떨어뜨리고 모둠식 수업이나 실험 실습 등은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급식실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가급...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