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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향도 갈 수 없지만.."괜찮아요"
◀ANC▶ 코로나19 때문에 맘대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의무인 사람들은 사정이 더합니다. 몇 달째 고향에도 못가는 분들이 많다는데 강서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2만 4천여 명이 근무하는 여수국가산단. 기업들 사이에서는 대구와 경북같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가...
강서영 2020년 03월 20일 -

민주당, 주철현 후보 여수갑 공천 결정
민주당 여수갑 선거구 경선에서 주철현 예비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젯밤 제8차 지역구 경선 결과발표를 통해 여수갑 선거구에 주철현 후보가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철현 후보는 강화수, 김유화 후보와의 경선 경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다음달 민주당 후보로 현직의원인 무소속 이용주 ...
박광수 2020년 03월 20일 -

민생당, 광주 5곳*전남 3곳 단수 공천
민생당이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광주 전남 8개 선거구에 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민생당은 광주의 경우 장병완,천정배,최경환,김동철 의원과 서구갑의 김명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고, 전남에서는 박지원,윤영일 의원과 영암무안신안의 이윤석 전 의원을 단수로 공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구을에서는 양향자 대 천정...
윤근수 2020년 03월 20일 -

내인생의 오일팔6 - 김이수의 오일팔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광주시민들 뿐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지난 40년 동안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것은 사법부 최고 위치에 있는 헌법재판소장에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
김철원 2020년 03월 20일 -

지역 상품 사주기 장터 운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역 상품 사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서구는 오늘 구청 앞 광장에서 지역 상품 사주기 장터를 열어 서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식료품, 공산품 등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서구 지역 농가와 청년기업, 마을기업 등 18개 업체가 참여해 도움을 받았...
박수인 2020년 03월 20일 -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인도네시아 인권운동가 '벳조 운
5.18 40주년인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인도네시아 인권활동가인 벳조 운통 씨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965년 발생한 인도네시아 대학살의 실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학살연구소의 설립자인 벳조 운통을 5.18 광주인권상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회는 군부가 자행한 ...
남궁욱 2020년 03월 20일 -

광주 학교 마스크 비축 물량 학생 1인당 2장
광주지역 일선 학교가 비축하고 있는 마스크가 학생 1인당 2장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방역물품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마스크 재고량은 42만3천여 장으로 학생 1인당 2장꼴이었습니다. 또 학교가 보유한 마스크 중에 일회용이 62%였고, 보건용 마스크는 16만 장으...
윤근수 2020년 03월 20일 -

대구 다녀온 신천지 전도사 확진 판정 1달만에 퇴원
지난달 신천지 대구 교회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전도사가 어제 퇴원했습니다. 광주시는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3번째 확진자가 진단검사에서 2번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어제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3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수...
송정근 2020년 03월 20일 -

5명 숨진 승용차 사고는 '음주운전'...공소권 없음
지난주 광주에서 5명의 사망자를 낸 교통사고의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채 운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렌터카 회사 직원인 20대 운전자의 혈액에서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알코올이 검출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숨졌기 때문에 사건을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로 넘길 예정입...
남궁욱 2020년 03월 20일 -

여수, 고향도 갈 수 없지만.."괜찮아요"
◀ANC▶ 코로나19 때문에 맘대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의무인 사람들은 사정이 더합니다. 몇 달째 고향에도 못가는 분들이 많다는데 강서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2만 4천여 명이 근무하는 여수국가산단. 기업들 사이에서는 대구와 경북같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가...
강서영 2020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