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인-경제) 주 52시간제, 현장에 잘 안착하려면
(앵커)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적용될 예정이었던 주 52시간 근무제에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동계의 우려 사항을 전해드렸는데, 사용자인 중소 기업들은 어떤 입장인지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 이후형 본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9년 11월 27일 -

나주, 농공단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앵커) 오늘(27) 새벽 나주의 한 농공단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단열재 공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전남 나주시 동수농공단지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
우종훈 2019년 11월 27일 -

전남 가금농장 AI 방역초소 14곳 24시간 운영
철새의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 초소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겨울 철새 13마 7천여 마리가 전남 지역에 날아오고, 다른 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종오리와 육용오리 농장 등 14곳에서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
이재원 2019년 11월 27일 -

김치로 사랑을..대규모 김장행사
◀ANC▶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김장 김치 담그기가 시작되죠.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3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2만 포기, 30톤이 넘는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울 문턱에 접어든 순천만 국가정원, 정원 한 가운데 잔디 광장에 시민...
박민주 2019년 11월 27일 -

나주 농공단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앵커) 오늘(27) 새벽 나주의 한 농공단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단열재 공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전남 나주시 동수농공단지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
우종훈 2019년 11월 27일 -

진상규명 열쇠 '미국 자료' 공식 요청
(앵커) 외교부가 최근 미국 정부에 80년 5월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미국측 자료를 공개해 달라고 공식요청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자료가 확보된다면 5월의 진상을 밝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팀 셔록 기자는 지난 1996년...
송정근 2019년 11월 27일 -

광주 중외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 재검토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가운데 중외공원의 아파트 부지가 재검토됩니다. 광주시는 중외공원의 아파트 예정 부지가 소음문제 등으로 부적절하다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부지 변경 계획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했지만 원안중심의 재검토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고속도로가 인접한 기존 ...
이계상 2019년 11월 27일 -

나주 SRF 내년 상반기에 환경 영향조사 완료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에 따른 환경 영향 조사가 내년 상반기에 실시됩니다.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는 어제(26일) 16차 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시험 가동과 본 가동을 한 뒤 상반기에 환경 영향 조사를 완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환경영향조사 범위는 주민 수용성 조사 범위와 동일한 반경 5km 이...
이재원 2019년 11월 27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버려도 수거해갑니다. 배추나 무, 젓갈류 등의 물기와 염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부피가 큰 야채들은 작게 잘라야합니다.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에 버릴 경우 ...
이미지 2019년 11월 27일 -

(이슈인-경제) 주 52시간제, 현장에 잘 안착하려면
(앵커)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적용될 예정이었던 주 52시간 근무제에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동계의 우려 사항을 전해드렸는데, 사용자인 중소 기업들은 어떤 입장인지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 이후형 본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9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