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로테르담' 2040년까지 광양항 개발 박차
광양항이 2040년까지 유럽 최대의 무역항인 로테르담을 본딴 고부가가치 클러스터 항만으로 발돋움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가 확정 고시한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따르면 광양항은 오는 2040년까지 천만 제곱미터 규모의 배후단지 개발을 통해 항만과 물류, 제조업이 융합된 산업 지원 항만으로 육성됩니다. 또 한국...
강서영 2019년 08월 03일 -

장성 맛집 경연대회 열려..맛집 지도 제작
장성군이 지역의 대표 음식을 홍보하기 위해 맛집 지도를 제작합니다. 장성군은 맛과 대중성, 가격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맛집 지도를 작성해 오는 10월 열리는 황룡강 노란꽃 잔치 기간에 관광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맛집 선정을 위한 경연대회에는 80여개 음식점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고 심사 결과는 다음달 7일 발...
이계상 2019년 08월 03일 -

푹푹 찌는 무더위...물놀이객 '북적'
◀ANC▶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과 함께 무더위가 기세를 떨치면서 물놀이장과 바닷가는 피서객들이 몰렷습니다. 8월의 첫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평범했던 도심 속 공원이 커다란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신난 아이들은 미끄럼틀을 따라 물속으로 뛰어들고, 튜브에 물총까지 준비해 친구들과 ...
문형철 2019년 08월 03일 -

여수, 푹푹 찌는 무더위...물놀이객 '북적'
◀ANC▶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과 함께 무더위가 기세를 떨치면서 물놀이장과 바닷가는 피서객들이 몰렷습니다. 8월의 첫 주말 풍경,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평범했던 도심 속 공원이 커다란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신난 아이들은 미끄럼틀을 따라 물속으로 뛰어들고, 튜브에 물총까지 준비해 친구들과 ...
문형철 2019년 08월 03일 -

지난해 전남 452개 기업, 592개 일본 물품 수입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지난해 전남에서 450여 개 기업이 일본산 물품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일본산 물품 수입액은 9억 달러로, 전체 수입액 360억 달러의 2.5%를 차지했습니다. 또, 도내 452개 기업에서 592개 품목을 수입했으며, 수입 금액이 100...
문형철 2019년 08월 03일 -

목포 A 고교 '성적우수반' 교재서 시험문제 출제 의혹
목포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도 1학년 수학 기말고사 가운데 7문제가 '성적우수반' 교재에서 출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어제(2일) 현장 조사단을 이 학교에 보내 지난달 초 치러진 1학년 수학 기말고사 시험문제와 '성적우수반' 교재에 실린 문제가 유사한지 확인작...
김양훈 2019년 08월 03일 -

시험지 유출 고교 1학년 문제도 문제집 그대로
3학년 기말고사 문제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사립고에서 1학년 시험문제 일부도 참고서 문제를 그대로 출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 학교 1학년 기말고사 수학 문제 가운데 4점짜리 객관식 문제와 7점짜리 서술형 문제가 특정 교재 문제와 거의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8월 03일 -

콘크리트 회사서 지게차에 외국인 노동차 치여 숨져
오늘(3) 오전 10시 45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콘크리트 회사에서 인도네시아인 노동자 20살 A씨가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46살 이 모 씨가 지게차 뒤에 A씨가 있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8월 03일 -

구례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 홍보
구례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서 체류형 창업지원센터를 홍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이 홍보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10개월간 거주하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구례군은 원스톱 귀농사관학교 역할을 통해...
박수인 2019년 08월 03일 -

사무장 병원 처벌 강화법 통과
의료인 등의 명의를 빌려 병원을 개설한 사람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개설자에 대한 처벌을 징역 5년에서 10년으로, 벌금은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강화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법사위 심사과정에서 '명의를 빌려준' 의료인을 처벌하는 ...
박수인 2019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