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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직무수행 지지율 첫 1위
이용섭 광주시장이 처음으로 직무수행 지지율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리얼미터의 조사결과, 이 시장의 지지율은 60.9% 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았고, 김영록 전남지사가 57.8% 를 기록해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전국 만 19 세 이상 남녀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조사...
2019년 05월 10일 -

해양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선포
호남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인 해양도시가스가 회사명을 해양에너지로 바꾸고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습니다.해양에너지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CI 선포식을 갖고기존 도시가스 중심에서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제 2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1982년 설립된 해양에너지는 광주와 나주 영광, 장성 등 전...
한신구 2019년 05월 10일 -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ACC 공연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가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마련한ACC 슈퍼클래식 무대에서 관현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무대에서 싱가포르 차이니즈 오케스트라는이건용 작곡가의 '5월을 위한 장엄 서곡'을 초연하고,재일교포 소프라노 전월선씨와통일대금 연주자 최민씨 등세계적인 음악인들과도 협연합니다. 공연 ...
윤근수 2019년 05월 10일 -

영화 '택시운전사' 주인공들 망월동 이장 추진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고 김사복씨와 위르겐 힌츠페터가 39년 만에 망월동에서 재회할 전망입니다. 김사복 씨의 아들 승필 씨와 힌츠페터의 부인은 두 사람의 유해를 망월동 5.18 구묘역에 나란히 이장하는데 동의하고,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 등과 논의해 이달 중 이장할 예정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기념사업위원...
2019년 05월 10일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실상 6월 착공 어려워
광주시 도시철도 2 호선 건설공사6 월 조기착공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를올초 1조 9천억원으로 추산했지만물가상승분과 백운고가 철거 등으로 다시 2 천억여원이 늘어나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늦어지고 있다고밝혔습니다.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 협의가 마무리돼도국토교통부 사업계획 ...
2019년 05월 10일 -

업체 4곳 추가 송치...형평성 논란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기업 4곳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조작한 혐의로 최근 업체 4곳을 검찰에 송치했지만,지난달 브리핑과는 달리업체명과 위반 사항을 공개하지 않아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환...
문형철 2019년 05월 10일 -

바다식목일..갯녹음 막는다
◀ANC▶ 오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바다식목일'입니다. 사막처럼 변하는 바다에 해조류 숲을 조성하자며 만든 법정 기념일인데요.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마다 여름이면 고수온으로 적조가 발생하는 남해안. 바닷 속으로 들...
신광하 2019년 05월 10일 -

무등산 정상 개방..봄철 산행 주의점
◀ANC▶ 내일 무등산 정상이 개방됩니다. 날이 좋아서 무등산이 아니라도 산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봄철 산행에는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알려드립니다. ◀VCR▶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무등산도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녹음은 더 짙어졌고, 알록달록 화려한 철쭉은 장관을 이룹니...
이다솔 2019년 05월 10일 -

농지 임대차 '일방적' 해지
(앵커) 땅을 빌려 농사짓는 농민들은 혹시라도 땅 주인이 농사 그만 짓고 나가라고 할까봐 불안해합니다. 이걸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서 농지은행이 만들어졌지만 허술한 계약 규정 때문에 농민들이 피해를 떠안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0년 넘게 직장을 다녔던 이철근 씨는 벼농사를 짓기 위해 귀농을 선택했습...
이계상 2019년 05월 10일 -

5.18 기념일 전 조사위 출범 사실상 무산
◀ANC▶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5.18 전까지 진상조사위 출범과 왜곡처벌법 개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둘 다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빈 손으로 5.18묘지를 참배하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39주년 5.18 기념일 전엔 5.18 ...
2019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