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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9 주년 5.18 앞두고 합동참배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는 5.18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5.18묘지를 합동참배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80여명의 공직자들은 5.18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지에 참배하고 발포 책임자 등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을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얼마전 타계한 고 김홍일 전 ...
2019년 05월 08일 -

농어촌공사 태양광사업 '주민 참여'로 전환
한국농어촌공사가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주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농어촌공사는태양광 발전사업을 공사가 직접 시행할 경우불필요한 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며농업인과 수익을 공유하는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전환해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공사는 또에너지원을 수상태양광 위주에서육상...
이계상 2019년 05월 08일 -

전남 지역 존속범죄 해마다 증가 추세
전남 지역에서가족을 상대로 한 존속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전남에서 발생한 존속범죄는 지난 2016년 69건에서 이듬해 78건, 지난해 82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 살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희원 2019년 05월 08일 -

병어 한 상자 최고 위판가 90만원 기록
제철맞은 병어 가격이 어획량 감소로 서른 마리 한 상자에 최고 9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이달 들어 병어 위판량은 2백스무 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위판량인 5백여 상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어 한 상자 최고 낙찰가가 90만원으로 지난 해 74만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수...
최진수 2019년 05월 08일 -

천사대교 4월 통과차량 30만 대 돌파
지난달 4일 개통한 천사대교의 통행량이 한달도 채 안 돼 3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 천사대교를 통행한 차량은 모두 30만5713대로, 하루 평균 만천여 대가 이용했고 가장 많았던 날은 개통 후 첫 주말이었던 4월6일로 만7천54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주말과 휴일에는 ...
문연철 2019년 05월 08일 -

광주시, 어버이날 맞아 기념행사*경로당 방문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시가 지역어르신들을 초청해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광주시는 참석자 600 여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표창,'어머님 은혜' 제창과 문화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도시 외곽인광산구 임곡동 오룡마을 경...
2019년 05월 08일 -

광주학생, 매년 노동인권교육..조례안 통과
광주지역 학생들이 매년 노동인권 교육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노동 인권 교육을 매년 시행하도록 장연주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특히 산업수요 맞춤형 고교와 특성화 고교 등은 노동인권교육 지도교사를 선정해 직무연수를 해야 합니다.
2019년 05월 08일 -

전두환 법정 출석 않고 재판 진행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씨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전씨 측의 법률 대리인이 제출한피고인 불출석허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인데, 변호인이 선임돼 있고...
박수인 2019년 05월 08일 -

데스크 주요뉴스
1980년 5.18 당시 실종자 중에는 학생과 청소년도 스무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개하지 않고 있는 5.18 관련 영상 기록에 집단 발포 등 결정적 순간이 담겨 있는지, 조사가 시급합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08일 -

이혁제의원 "의붓딸 살해사건, 교육복지 결함"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은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해 사건을 통해 교육 복지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며제도 보완을 위한 공론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숨진 A양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가정폭력 등 애정결핍 증상으로 목포시 드림스타트 사업단의 특별심리치료까지 받았지만 사례관리 대상 이력이 6학년 ...
장용기 2019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