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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인 노동력 착취한 부부 감형
지적 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적 장애인에게 17년간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A씨의 부인에 대해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원심에서 징역 7년을, 부인은 징역 5...
2019년 05월 06일 -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정가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공천룰을 발표했습니다.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자유한국당은 장외 투쟁에 돌입했고 바른미래당은 내분이 더 심해졌습니다. 정가 소식,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5월 06일 -

이철규 열사 30주기 추모제
지난 1989년 민주화운동을 하다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故이철규씨 사망 30주기를 맞아 오늘(6일) 망월동 민주열사묘지에서 추모제가 열립니다. 추모제에는 고인과 함께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시민들과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철규 열사 30주기 행사위원회는 지난 3월 사인규명과 정신계승 활동을 시작...
박수인 2019년 05월 06일 -

달라진 게 없는 39주기
(앵커) 5.18 39주기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 5월의 현실은 그 어느 해보다 암담하기만 합니다.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계속되고 있지만 처벌이나 진상규명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극우단체들은 5.18 기념일에 광주에서 집회를 열겠다며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
2019년 05월 0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5.18 민주화운동 39주기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조사위 구성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 민주화운동을 하다 의문사한 故이철규씨 사망 30주기를 맞아 오늘(6일) 추모제가 열립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새...
박수인 2019년 05월 06일 -

전남도, 도로사업 '패스트트랙'방식 도입
전라남도가 도로 사업에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방도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100% 완료된 곳을 우선 추진하는 '도로사업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 안남~송림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13개 지구의 도로 사업이 2년 가량 단축될 것으...
김주희 2019년 05월 06일 -

전남도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추가 공모
전라남도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준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차로 454명을 선정한 데 이어 1회 추경에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376명을 더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150% 미...
고익수 2019년 05월 05일 -

전남도, 도로사업 '패스트트랙'방식 도입
전라남도가 도로 사업에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방도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100% 완료된 곳을 우선 추진하는 '도로사업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 안남~송림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13개 지구의 도로 사업이 2년 가량 단축될 것으...
김주희 2019년 05월 05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5월 경기전망 부정적"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 업황전망 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69에 그쳐 경영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19%로 ...
문형철 2019년 05월 05일 -

지적 장애인 노동력 착취한 부부 감형
지적 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적 장애인에게 17년간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A씨의 부인에 대해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원심에서 징역 7년을, 부인은 징역 5...
2019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