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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증가율, 광주가 전국 최고
외국인 환자 증가율에서 광주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수는 모두 4천 7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1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7.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원스톱 의료관광 서비스 ...
2019년 04월 19일 -

한전공대 이행협약 '탄력'
(앵커)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재정 지원 방안이 지방의회에서 차례로 통과됐습니다. 나주시의회에서는 축소 수정된 동의안이 처리되긴 했지만 이행 협약을 체결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는 캠퍼스와 연구소,산학연클러스터로 구성됩니다. (c.g) /캠...
이계상 2019년 04월 19일 -

장록습지 지정 상시논의할 실무위원회 추진
광주시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논의할 실무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위원회는 광주시와 광산구,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15명 안팎의 인사로 구성될 예정인데, 이달 말까지 위원 선정을 마치고5월 초부터 1차 회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광주시는'2차 토론회를 거치며 주민 우려가 많...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9일 -

(이슈인-레저*관광) '안녕기원' 지리산 남악제
(앵커) 매년 봄의 절기인 곡우 즈음이 되면 구례에서는 지리산 남악제가 열립니다. '지리산 남악제'는 산신제를 소재로 한 민속 문화축제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수정 여행작가에게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우선 ...
이미지 2019년 04월 19일 -

미지의 인물) "덥든 춥든 비 오든 놀자"
(앵커) 올해는 특히 미세먼지가 심해서 학교에서도 야외활동 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오랫동안 교편을 잡은 초등학교 선생님 3명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 51가지를 책으로 묶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얘기를 공동 저자인 위건욱 산수초등학교 선생님에게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이미지 2019년 04월 19일 -

어린이용 수저 쓰는 초등학교 광주서 단 3곳
광주지역 대다수 초등학교들이 급식에 어린이용 수저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 154개 초등학교 가운데 어린이용 수저를 사용하는 곳은 3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151곳은 어른용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인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신체조건에 안 맞는...
김철원 2019년 04월 18일 -

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 행사에선 장애인 복지정책의 비전이 선포됐고,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즐거운 한마당의 시간이 됐습니다. 또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나 후원인들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고 장애인 자녀...
2019년 04월 18일 -

화순 야산서 불..2시간 만에 꺼져
오늘(18) 오후 2시쯤, 화순군 북면 옥리의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나 임야 등 0.03ha가 탔습니다. 소방당국과 군청은 헬기 3대와 80여명의 진화대원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낙엽에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4월 18일 -

광양보건대 총장, 친인척 채용 비리 '논란'
◀ANC▶ 설립자의 비리 등으로 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광양보건대에서 또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총장의 조카가 직원으로 채용됐는데 총장이 면접을 봤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달 초, 광양보건대학교는 모두 세 명의 계약직원을 채용했습니다. 문제는 채용된 직원 중 한 명이 현직 서장원 총...
조희원 2019년 04월 18일 -

배에서 필로폰 투약 약에 취해 자신이 신고
◀ANC▶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과 마약을 공급한 공급책 등 5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마약에 취한 선원이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는데요. 당시 상황이 신고 전화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월 2일 오후 1시 40분 112 상황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SYN▶ *2월 2일 1...
김양훈 2019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