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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다 남편이 불 질러..주민들 대피
오늘(3)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 원룸에서 불이 나 집주인 49살 이 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이나자 주민 13명이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경찰은 이 씨가 돈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
남궁욱 2019년 02월 03일 -

설 이틀 앞둔 고속도로...흐름 원활
설을 이틀 앞둔 오늘 고속도로는 평소와 다름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녁 8시 요금소를 출발하는 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이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한 때 귀성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흐름이 원활하다고 말했...
남궁욱 2019년 02월 03일 -

야생동물 통로에 산책로? 무늬만 생태통로
(앵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여보자고 만든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전용 통로라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하는 게 원칙일텐데 구례군이 이 통로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어 논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국도 19호선입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03일 -

야생동물 통로에 산책로? 무늬만 생태통로
(앵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여보자고 만든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전용 통로라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하는 게 원칙일텐데 구례군이 이 통로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어 논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국도 19호선입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03일 -

일가족 4명 탄 차 5미터 아래 추락..안전띠 덕에 무사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떨어졌지만 안전띠를 메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2) 낮 1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59살 강 모 씨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메고 있어 4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남궁욱 2019년 02월 03일 -

신안, 달라진 섬 귀성 풍속도..고향이 코 앞
◀ANC▶ 국내에서 네번 째로 길다는 신안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긴 시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갈수 있었던 고향 섬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암태도가 고향인 양대철씨 가족들, 올 설명절은 섬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길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배를 놓치...
문연철 2019년 02월 03일 -

신안, 달라진 섬 귀성 풍속도..고향이 코 앞
◀ANC▶ 국내에서 네번 째로 길다는 신안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긴 시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갈수 있었던 고향 섬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암태도가 고향인 양대철씨 가족들, 올 설명절은 섬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길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배를 놓치...
문연철 2019년 02월 03일 -

설 연휴 전남지역 구제역 차단 '총력'
경기도와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가축질병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해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신속한 대응과 검사체계를 유지하기로했습니다. 특히 장성과 담양 등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2일 -

수영대회 조직위, 설맞이 대회 홍보활동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가 설 명절을 맞아 대회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조직위는 어제(1) 광주 송정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대회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고 마스코트 포토존을 설치해 관심 끌기에 나섰습니다. 또 시내버스에 수영대회를 알리는 랩핑 광고를 하고 서광주와 동광주 등 고속도로 요금소에 대회 홍...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2일 -

광주 효천지구 빛여울초 3월 개교
광주 효천지구에 새로 지어진 빛여울초등학교가 첫 신입생을 받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남구 효천1지구에 들어선 빛여울초등학교는 오는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 모집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빛여울초등학교는 올해 병설 유치원 3학급을 포함해 모두 15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