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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설 직후 TF 꾸린다
◀ANC▶ 노사민정 대타협을 바탕으로 한 최초의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가 이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현대차와의 합작법인을 어떻게 만들지, 투자자는 어떻게 끌어모을지 논의할 TF를 당장 설 연휴 직후부터 꾸립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완성차공장을 위해 가장 먼저 ...
2019년 02월 0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현대차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광주시가 설 연휴 직후 법인 설립과 자본금 확보를 위한 후속 작업에 착수합니다. -------------------------------------- 조선 왕 정조가 호남의 인재들을 등용하기 위해 마련한 과거시험의 친필 문제지가 공개됐습니다. -------------------------------------- 한빛원...
박수인 2019년 02월 02일 -

영광, 한빛3*4호기 감사청구 각하..시민단체 소송
(리포트) 말썽이 계속되고 있는 한빛원전을 감사해달라며 주민과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는데 이게 거부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과 겹칠 수 있다는 게 이유라는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마다 공극 수십개가 발견되거나 각목 같...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영광, 한빛3*4호기 감사청구 각하..시민단체 소송
(리포트) 말썽이 계속되고 있는 한빛원전을 감사해달라며 주민과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는데 이게 거부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과 겹칠 수 있다는 게 이유라는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마다 공극 수십개가 발견되거나 각목 같...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신안, 천사대교 열렸다..최초 복합교량
◀ANC▶ 신안 섬의 관문인 천사대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임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아 세계다리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의 길이는 10점8킬로미터, 교량 구간만 7점224킬로미터로 인천대...
문연철 2019년 02월 02일 -

신안, 천사대교 열렸다..최초 복합교량
◀ANC▶ 신안 섬의 관문인 천사대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임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아 세계다리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의 길이는 10점8킬로미터, 교량 구간만 7점224킬로미터로 인천대...
문연철 2019년 02월 02일 -

흑산홍어 대풍어..8kg 35만 원 폭락
겨울철 별미인 흑산홍어가 올해 많이 잡히면서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홍어 하루 위판량이 천 마리에서 천8백 마리로 평년보다 두 배이상 증가한 반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여파로 8킬로그램 암컷 상품 한마리 가격이 35만 원까지 떨어지는 등 예년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신안군...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1일 -

설 명절 앞두고 전남지역 구제역 차단 '총력'
경기도와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가축질병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해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신속한 대응과 검사체계를 유지하기로했습니다. 특히 장성과 담양 등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1일 -

'갯벌' 세계유산 신청서 제출..내년 결정
'서해안 갯벌'이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다시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신안과 보성*순천, 전북 고창과 충남 서천에 있는 천 제곱킬로미터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 두번째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등재 여부는 내년 7월 쯤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월에도...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1일 -

세화 아이엠씨, 올해 말까지 채무유예 연장
전임 경영진의 횡령사건으로 경영위기에 몰렸던 세화 아이엠씨가 채무유예를 받고 경영정상화에 나섭니다. 세화 아이엠씨는 채권단이 올해 말까지 채무유예를 연장하고 이자율을 기존 9%에서 4%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세화 아이엠씨는 채권단이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해준만큼 강도높은 구조조정...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