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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카데미, 최장 기간 사회교육 세계기록 인증
장성군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세계에서 최장 기간동안 열린 정기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됐습니다.. 장성군은 유럽연합의 오피셜 월드레코드에 심의를 요청해 인증을 받았고, 오는 3월,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5년에 시작한 장성 아카데미는 올해로 25년째 매...
윤근수 2019년 01월 29일 -

광주수영대회 마스터스 개막식 남부대서 열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열리는 마스터스대회 개막식이 오는 8월 11일 광주 남부대에서 열립니다. 아마추어 대회인 마스터스대회는 당초 수영대회 폐막 다음날 개막예정이었지만, 선수촌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일주일 미뤄져 8월 5일 개막으로 변경됐고, 개막식은 같은 주 일요일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세계수...
2019년 01월 29일 -

검찰, 강인규 나주시장 벌금 150만원 구형
검찰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어제(28)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강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민주당 당...
김철원 2019년 01월 29일 -

허위 진료기록 요양급여비 타낸 한의사 실형
허위 진료기록으로 요양 급여비를 타낸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남준 판사는 의료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47살 한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광주 모 한방병원에서 또다른 의사 82살 김 모씨와 함께 환자 105명의...
김철원 2019년 01월 29일 -

"당신이 치매에 걸릴 확률은?"
(앵커) 치매는 한 번 발병하면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더 중요한데요. 조선대학교 연구단이 치매 예측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진단법을 개발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65살인 강흥진씨가 입을 벌려 상피세포를 채취하는 치매 예측 진단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대...
우종훈 2019년 01월 29일 -

오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발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경제성 분석 절차를 생략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이 오늘(29) 발표됩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33건의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정부는 내일 국무회의를 열고 시도별로 한개씩의 면제 사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광주는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이, 전남은 3조 3천...
2019년 01월 29일 -

"이젠 과제 해결에 집중해야"
(앵커) 한전공대 부지 선정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다행히 큰 잡음 없이 부지 선정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부터는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남은과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
이계상 2019년 01월 29일 -

한전공대 '빛가람 혁신도시로'
(앵커) 한전공과대학 설립 장소가 빛가람 혁신도시 안에 있는 '부영 골프장' 부지로 결정됐습니다. 부지 조성 비용이 낮고 인허가 절차도 간소하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인정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나주 부영 컨트리 클럽 부지-ㅂ니다. 한전 본사로부터 불과 2km가량 떨어져있...
이계상 2019년 01월 29일 -

5.18 사적지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심의 통과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와 5월 3단체 등은 조선대 민주화운동연구원이 용역 조사를 통해 만든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오늘(29) 국민보고회를 통해 발표합니다. 연구원은 옛 전남도청 별관과 전남경찰청은 제한적으로 복원하고 나머지 4개관...
2019년 01월 29일 -

"3.1절 100주년 전범기업 사과해야"
(앵커) 일제 강점기 어린 소녀들을 끌고 가 강제노역을 시킨 건 미쓰비시 중공업만이 아니었습니다. 군수업체인 '후지코시'는 천명이 넘는 소녀들을 끌고갔는데요, '후지코시' 피해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일본인들이 광주를 찾아 이제는 일본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90살인 오경애 ...
송정근 2019년 01월 29일